시댁에서 어린아가들 등살에....
있을 공간에 한계....
너무 엄마를 보고싶어하는데 부엌에는 출입금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차를 타자마자 기절했어요. 요샌 멀미는 잘 안하지만... 너무 피곤해 보였답니다....
아빠가 안아주는데 눈도 못뜨고...
세상모르게 쿨쿨...
집근처에 와서 겨우 눈한번 뜨더니...
집에 와서도 저랑 쇼파에 누워 바로 두시간 더 취침....
저만 힘든줄 알았어요.
하루는 더 힘든 명절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