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탕이 컨디션부터 살피게 되네요
여전히 한쪽귀를 엄청털어대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현미경으로 본귀속, 다행이 진드기는 보이지 않는데요 한쪽귀가 빨간게 염증이 있네요
다른한쪽에 비해 부어있더라구요
주사맞고 약처방받고 간김에 사상충이랑 구충제(아직어려 주사대신 목뒤에 바르는약) 투여했어요
4차예방접종도 해야하는데 스트레스가 있을까봐 일주일뒤로 미루고 왔네요
빨리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병원에 날이더워서 그런지 피부병으로 와있는 아가들이 많아요
더운날 아가들이랑 아빠 엄마들 건강 잘 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