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 보호관찰이 필요할때 감금생활을 하고 있는 담비에요. 근데 녀석 굳이 넓은 곳에서 지내도 되는데 저렇게 급수통하고 울타리 사이 좁은 곳에서 저러고 있어요. 불쌍하게 보여서 꺼내줄까 해서 그런건지 지금도 의문 ㅋ
저건 담비 자율급식 하기 전 까지 썼던 자동급시기에요. 물론 엄마 몽실이가 사용했던거 물려서 썼구요. 근데 울타리 코너에 붙여 놓았는데 라운드라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굳이 저기 들어가서 저러고 있네요 ㅋㅋ
구석이 그렇게 좋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