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내장형이 2만원...외장형이 1.5만원..인데요..부천시는 내장형을 50% 시에서 지원하더라구요. 그래서 내장형은 1만원...어떻게보면 원래 취지데로 유도하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이겠네요..
콩이는 고민끝에 내장형 시술했습니다.. 외장형이 생각보다 싸이즈가 있어서 외출시마다 걸리적 거리겠더라구요..수의사 선생님이랑 이야기해보니 은근 외장형을 권하시긴 했지만...ㅡㅡ;; 저희는 굴하지않고 내장형으로..
생각보다 바늘이 커서 놀랐지만 예방접종 할때처럼 한번 낑낑거리고서는 잘 뛰어노네요..
집에와서 안쓰러워서 시금치개껌 주니까 맛있게 쳐묵쳐묵하고...졸아요..아주 태평하게..ㅋㅋ
이제 우린 법적으로 한식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