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이라면 이 정도는 되야?? ^^;;
뒤에 보이는 아가는 우리 토리양이예요.
토리 처음에 왔을 때 친해지라고 육각장을 저렇게 삼각장으로 만들어줬더니 혼자 있던 우리 돼지양 토리하고 살 닿는게 정말 싫다고 최대한 벽쪽으로 붙다 붙다... 결국 얼굴 저렇게 끼고 조는거랍니다. ㅎㅎ
지금은 이렇게 웃자고 올리지만, 저때 우리 돼지 스트레스 받아서 피똥싸고 장염걸렸었어요. 둘째를 들이는 것이 참, 큰일이더라구요. 어쨋든... 돼지야~ 지못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