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부터 프리해져서 저희 애들데리고 다같이 가기로 했답니다~^^
애들 이동장으로 이동은 애들이 너무 더워해서 두마리를 계속 안고 타다가 차량용 방수 매트를 깔아버리고 애들을 강아지 안전벨트 착용후 풀어버렸는데
우리 깨방정 코코난 남매는 앞으로 오겠다고 난리난리네요~^^;; 사방에 다 천으로 처리 된거라 다행이지 차시트 다 긁을 기세 였어요 ㅠㅜ
한참 낑낑 거리다가 포기가 빠른 남자 코난이는 앉아있다가 아예 누워서 있고 현재 주무시고요~ 코코는 그래도 앉아있다가 서서 또 바둥거리다 코난이가 자니깐 자기도 옆에 누워서 결국 자네요~
그래도 애들이 시원하게 갈수 있어서 저도 좋아요~
단지 저 피곤한데 자려고 의자를 뒤로 확 밀고 넘 어가고 싶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뒷자석을 다 내어준 관계로 바르게 앉아서 살짝쿵 졸고 있다죠 ㅎㅎ
요새 인생 싸이클이 코코난 중심으로 돌아가요~ㅎ
그래도 쌔근쌔근 저희 애들 이쁘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