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새벽에 출발해서 동해쪽 좋은 해수욕장 찾아다니다가
4일 공현진 해수욕장에서 1박하고
5일 낙산해수욕장에서 1박
6일 예약해둔 경기가평의 애견 팬션으로 휴가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첫날 공형진 해수욕장에서 처음 수영을 했어요 ㅠㅠ
너무 수영을 잘해서 대견스럽네요
사진은 저렇지만 정말 깨끗한 동해 애메랄드빛 바다였어요
낙산해수욕장에서도 수영 열심히...
낙산해수욕장은 규모가 그래도 큰 해수욕장이어서 반려견 입장 불가에 대해 계속 방송을 하더군요...ㅠ
그래도 비싼 방 얻어서 1박하는데 염치 불구하고 해수욕을 같이 했어요
다행히 주위에서 뭐라 하는 사람 없었고 강아지와 같이 오신 두 팀 만났네요
경기 가평 두밀리의 애견팬션이예요
컨테이너를 개조해서 만들었다는데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개인 수영장이 딸린 애견팬션을 예약하고 싶었으나
비싼 요금에도 불구하고 모두 예약이 되어있어서 겨우 찾아 예약했던 곳이예요
찾기가 조금 불편해서 그렇지 놀고 먹기에는? ㅋㅋ 좋았습니다
어제 휴가를 마무리 짓고 출근을 했는데...(정말 출근하기 싫었음...ㅠㅠ)
간만에 일을하니 어제 저녁에는 너무 지치고 피곤하더군요~
또 다음 모모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몰래 글쓰면서 ㅋ... 일하고 있습니다
다음 휴가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