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이가 전에 쓰던 이동가방을 가둬두었다고 물어띁어서 리모델링해서 겨우 사용했었는데 이젠 두녀석들이 더커서 새로 장만 할까 하다가 투명이라서 아이들도 보이구 좋은듯 한데 가격도 좀 나가기도 했지만 자율배식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커진 코난이를 보면서 망설이다가 이번 도맥모임에 애들 넣어서 이동하려고 사버렸어요~ㅎ 최대가 6키로인데 두녀석 체중이 간당간당하네요~^^;;;
기다리던 배송이 오늘 왔는데 애들이 자기들것인줄 알았는지 오자마자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옆판이 하드재질이라서 단단하고 반면 옆테두리부분은 보드라워서 처음조립시엔 지퍼가 조금 퍽퍽했는데 여러번 왔다갔다하면서 조립하면 잘되더라구요. 애들 넣어두었더니 밖이 보여서 그런지 가만히 있더라구요~ㅎㅎ 사길 잘한거 같아요~^^
이동시 분리불안증 있는 아기들한테 강추 할게요~^^
깨알같은 사은품 챙겨주신 몽실 아버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