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 하고나서는
산책도 못하고 병원-집만 왔다갔다 하는 라쿤잉.
심심하개
음. 그럼 한강이라도 다녀올까?
개헤헤
좋아요
개헤헤
한강에 오긴 왔는데.
기냥 텐트 안에서 바람만 쐬어야 하는 현실.
나가서 뛰놀고싶다!
꺼내주시개
이보시개!
당장 꺼내주시개!!!
(항의한다)
포기한다
삐진다
그래도 이렇게 바람이라도 쐬니 좋잖아 :)
얼른 나아서 뛰댕기자! 라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