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이는 오자마자 감기걸린듯 합니다.
추울까봐 거실에 휀스까지 쳐서 집을 꾸며 줬는데, 애견샵이따뜻했던가봅니다.
흰돌이는 조금만 더워도 눈물을 막 흘려서ᆢ 거실에 보일러를 못돌리(어짜피 저혼자살기)며 사는데, 춥다고 생각한적없었는데ᆢ.
그래서 인터넷 뒤져서 햇배에 황태 그리고 달걀 노른자만 해서 푹 고았습니다.
그리고 국물과 약간의 건디기ᆢ힘내라 꼬물아! 낼 병원가자구나.
흰돌이 삐질까봐 ᆢ 흰돌이것두 챙겼습니다. 감기걸리면 안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