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금 컸는지 요즘따라 엄마를 못살게구는 개구장이가 되버린대추군ᆢ뜨악!한번씩 엄마 성격 테스트를 심하게하네요ᆢ
개구지게놀아도 너무너무 심하게 놀아서 걱정스러운 대추ᆢ
뛰다못해 날아다니려하고ᆢ 하루종일 집 떠나가라 짖어대고ᆢ아무곳이나 뛰어 올라가고 높은곳에서 막 뛰어내리고ᆢ
종일 쫓아다니면서 볼 수 도 없고ᆢ넘넘 걱정스럽네요ᆢ
이제 이빨 빠지기 시작했는데,이빨이 빠지면서 아픈건지ᆢ투정도부쩍 늘어나고ᆢ끙끙 낑낑ᆢ하루종일 자기만 쳐다보라는 울집막내~
대추야~엄마 조금만 덜 괴롭혀주면 안되겠니~~~~~~
그만 깨물어!엄마 손가락좀~~
이러고 며칠째 싸우고 있답니다
그래도 애교하나는 끝내주는 대추군~
사랑해요~엄마대추~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