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담비가 예방접종 종합4차하고 켄넬코프 2차를 맞고 왔답니다. 그러니까 벌써 병원을 4번째 방문을 한 것이죠?
요녀석이 83일 된 담비랍니다. 아주 튼실하죠? ㅋㅋ
몽실이와 담비가 다니는 병원이에요. 부천 중동에 위치한 온유동물 병원이라는 곳 입니다. 과잉진료 안하시고 아주 친절하고 좋은 곳 입니다. 부천에 거주하신다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원래 병원에 돌아다는 강아지가 없었는데 오늘 귀여운 꼬마가 돌아다니길래 여쭤 봤더니 병원 원장님댁에서 키우는 강아지인데 사정상 데리고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이름이 꽃순이 라고 합니다. ㅋ 엄마는 순이
귀청소하고 마지작으로 주사 2방 맞고 있는 담비에요. 그래도 잘 참는 편에 속하는 담비에요. 첫번째 주사는 그냥 아무 소리도 안내고 맞았고 2번째 주사는 깽~ 한번 그러고 말더군요.
담비가 이제 다음 한번만 더 맞으면 5차까지 끝이네요. 그 이후로는 1년마다 추가접종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