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남겨용 :)
집 근처 애견카페 놀러갔는데
울 라쿤이만 헐벗고있더라구요.....헝헝
그래서 카페에서 패딩을 충동구매...!
처음 입어보는 옷인데 잘 입고있네유 ㅋㅋ
집에 와서도 잘 놀아유.
벗기전에 찰칵찰칵 기념사진
(아 맞다. 전에 산 잔디카페트는 라쿤이 화장실이 되어버렸어요
잘 가리던 놈이 한번 싸니 자꾸 싸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지금은 발수가공 카펫으로 바꿨어유)
애미야~ 나 이쁘냐옹?
(네. 알흠다우신 라쿤님.)
뒷모습도 심쿵해~ ㅋㅋ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