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맑은날~공원산책^^
동네오빠만나서~인사도하고~제법 용감해진 콩이예요 ㅋㅋㅋ
오빠라 그런지~더욱더 친밀하게 ㅋㅋㅋ
인사후 격렬하게~뜀박질중이예요^^
한켠에 있던 공발견후~요리조리 굴려도 보고~ㅋㅋㅋ
안잡히는게 성질이 났는지...궁딩이 들썩들썩 ㅋㅋㅋ
엄마~나 잘했찌?ㅋㅋㅋ 하며 웃어주는 딸래미 ^^
한참 뛰어놀고~수분보충중~^^
엄마 집에간다~소리에 쏜살같이 품에 안기는 내딸^^
오래오래 행복하자~콩아"
이렇게만 잘자라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