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트리를 설치하니 레오와 설탕이가 트리 나무 밑에서 좋아하더라구요❤️
어제 새벽에 설탕이가 일산24시동물병원에 입원했어요...
밥두 안먹고 구석에서
몸을 부들부들 떨고 안으려고 하면 비명을 지르고해서 검사를 받아보니
뒷다리가 탈골되어서서 수술받아야 한데요...
1.5키로 밖에 되지않는 작은아이가 수술받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레오도 오늘 설탕이가 집에 없어서서 풀이 죽어보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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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 재미는 있었니? 난 대략 난감....
헉.. 퇴근하고 돌아오니 휴지를 저 모냥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물론 제가 휴지를 잘 치우지 않아 생긴 일이죠. 하지만 이건 아니잖아.... 지금 아빠 퇴근해서 돌아왔다고 좋아서 날뛰는 녀석 하나 지나가네요.......... 완전 해맑은 모습으로 귀도 뒤로 접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