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내린 눈길에 (아마도)생전 처음으로 개발자국을 찍은 햇살이, 들어와서 깔끔하게 목욕도 하고 기념으로 사진 한컷 찍었습니다.
13개월 동안 평생 샴푸만 쓰다가 아빠가 동호회란델 들어가더니 린스도 써보고... 평소보다 털이 훨씬 하얗게 빛나네요^^
오늘 하루 종일 목줄도 가슴줄도 없이 사고도 안치고 이러고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결국은 이런 모습^^
나름 잘 키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동호회 가입하고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아래 영상은 훈련하는 모습입니다
모두 편안한 토요일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