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도 성격도 너무 달라 평소에는 서로 물어뜯고 싸우기 바쁜 두 자매지만 잘때 모습만큼은 자매 인증 . 콩이는 엄마 발밑에 꼬옥 붙어자는데 순심이는 머리맡에서 엄마머리에 기대어 자요 ㅎㅎ 밤새 제친구가 코를 심하게 고니 순심이가 조용히 다가가 한참을 보다 제친구 코를 향해 응징의 앞발치기 ! 아침에 얼마나 웃었는지 ㅋㅋㅋ 강아지도 코고는거 시른가봐요 ㅋㅋ 첨 꼬물이들은 벌써 배까기 신공을 시전중입니다 ^^ 저 발바닥 도톰도톰 넘귀여워 깨물고 싶어요 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