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애견카페를 방문한 엄마와 대추군ᆢ
뜨악!엄마가 큰 강아지보구 겁을 더 먹었어요ᆢ무섭더라구요ᆢㅠ
대추군 앞에서 체면 좀 구긴 후 인사하는 강아지들 덕분에 대추도 덜덜덜 하며 얼음 되었는데,
쳐다보지않구 바닥에 앉혀 놓았더니 잠시후 일어나서 강아지들과 인사도 하고~대견하더라구요~~
오늘은 별기대 안하고 방문해봤는데~~뿌듯하네요~~^^
담번엔 좀 더 오래 놀다와야 겠어요~~
대추야~~좀 오늘은 좀 힘들었겠지만~차차 적응해보자구나~~
이쁘이대추~잘 커 줘서 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