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부터 데려와서 말썽없이 예쁘고 사랑스런
자몽이에게 몹쓸짓하나 저번에 문의드리고 참많은 생각을 했네요
몽실아빠, 라이엄마, 원이맘님 의견을 읽고읽고 또읽으며
머리로는 알지만 잘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부쩍 더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처음 분양샵에서 준 울타리에서 낑낑대길래 답답해할까봐 치웠었는데, 지금은 힘들겠지만 울타리 만들었어요~~
이리저리 편한곳에 만들고나니 온거실이 자몽이 공간으로 해야되더라구요ㅎㅎ
자몽이또한 답답해하지않고 어느정도 익숙한듯 지내요^^
그래도 아직 밤에는 울타리만 치워준답니다
편한곳에서 잠 청하라구여~~차근차근 해야겠죠?
제가더 불리불안이여서 이정도시기에 견주의 맘도 잘 잡아야할것같아요ㅎㅎ
저같이 고민하시는 분들도
울타리,불리불안에 대해 참 많은의견이 있지만
견주와 아이성격 잘고려해서 좋은방안찾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