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이 접종이 3차여서 아직 산책이나 애견카페가 너무 빠를거 같아 안하고 있었는데 여러 정보에 사회성 훈련을 2개월 지나서 부터해야된다고 너무 늦으면 나중에 힘들 수 있다고 하여 솜이 상태도 좋아졌고 해서 토요일에 가까운 애견카페에 온가족이 출동했네요 ㅎ
첫 나들이에 잔뜩 얼어있는 솜이 ㅎㅎ 집에서 왈가닥은 어디루갔나? ㅎ
정신좀 차리고 푸들이 오빠하고 인사도 하고
엄청 큰 오빠하고 인사도 하고 ㅎㅎ 덩치에 놀라긴 했는데 대형견이 더 순한거 같더라구요 ㅎ
이렇게 어렵게 개사세를 맛본 솜이가 너무 힘들까바 한시간 좀 넘게 있다가 돌아왔네요 신세경을 만나고 와서 그런지 바로 자네요
ㅎ 오늘은 집 옆 공원에 산책하기로 하고 일단 추울거 같아 옷하나 사입히고 첫 공원 나들이 시작 ㅎ 다음편으로 이어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