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후 산책만해봤지 멀찌감치 스쳐지나가는 강아지들만 봐왔기에 사회성이 필요하겠다싶어 요즘 자립심과 사회성키워주려고
개놀자 다녀왔어요~처음 애견카페에선 무리지어 있는 아이들에 기죽어서 다리밑에만 있더니 오늘은 다행히 3마리 순한 애들덕분에 뛰놀다왔네요ㅎㅎ(개월수도 적은 보스턴이 오기전까지만요)
실컷놀고 저희자기전부터 뻗어있네용 호홍
이제 스스로 자고있어요^^좋은징조져?ㅎㅎㅎ
9개월이 다되가는 저는 왜 뒤늦게 아는건지...
괜히 고생하는 자몽이한테 미안해지는 요즘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