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세시간을 놀아 본 적 없던 대추군ᆢ오는 길에 잠만자다
집에 와서도 자고 또 자며 ᆢ
더웠는가 울타리 안 침대로 ᆢ엄마 자나 안자나 확인 하고는 ᆢ
엄마가 자는 사이.. 좀 늦게 일어 났더니ᆢ
혼낼때 쓰는 맴매를 이렇게 만들다 못해ᆢ
정말 돈 을 돈 같지 않게 만들어 놨습니다ᆢ
일어나서 어찌나 황당하던가ᆢ한숨밖에 안 나오더라구요ᆢㅠ
맴매 나무조각ᆢ없어진 돈 조각들ᆢ 다 먹어 버렸습니다ᆢ
화나면서도 웃음밖에 안나오는데,
내가 뭘?이란 표정을 지으며.. 밥달라고 손을 긁어 대더라구요ᆢ
이런 일이 일어난건 대추 잘못이 아닌 ᆢ엄마 잘못 이겠죠?ㅠ
스트레스 풀렸지~?사고뭉치 대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