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게까지 걱정 해주신 분들께 죄송할정도로 너무 잘 뛰어다니고 아무렇지 않은 대추군 입니다~~^^
넥카라를 안해도 될것같다 하셔서 그냥 왔는데,기저귀 빼주니 자꾸 핥는거 같아 탄이가 쓰던 넥카라를 서랍에서 찾았는데ᆢ끙^^;
다 구겨졌어요~ㅋ
그래도 해놓는게 좋을거 같아 채워놨더니,꼼짝도 안하고 낑낑 거리네욤~
요래있다가~~
자는 척 하며,불쌍한 표정도 지어보고ᆢ
방석에 올려 주니,저래 앉아 있다~잠 들었습니다~~
항체검사도 완전 정상이고~발치는 7개하고~~
고생 많았으니 이따 크림토르맘께서 알려주신 황태국 끓여 줘야 겠어요~~
너무 씩씩해서 약간은 당황(?)스럽긴 하지만,건강하고 엄살 안피우는 대추군~넘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