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 잃어버렸다 찾는 일이 있어서
6시에 바로 반려동물등록 칩박고 왔어요.
내일하려했는데 내일 어디서 어떠케 나갈지 몰라 무서워
그냥 오늘 했어요.
주사바늘이..후덜덜 하더군요.
우리라이 기특하게도 낑소리한번안내고 얌전히 맞았어요.
넘 기특하고 이쁘더라구요~^^
갔다와서 집오자마자 떡실신 됬답니다.
~~에헤라디아ㅋ~~
찍지마세요!!!!!!
이제 내일부터는 목걸이도 걸어놔야겠습니다.
오늘은 주사맞느라 고생했으니 목걸이는 패쓰~ㅋ
내일부터는 이름표에 적응하자!
한번잃어버리고나니..지금 옆에있어주는것이 고마울 따름이네요. 다신 잃어버리지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10분만에찾았지만 10분이 10시간 보다 길게느껴지고 앞이 깜깜하고 세상이무너지는 느낌이들었어요.
우리라이랑 평생함께한다는 약속으로! 칩을 넣었습니다.
사랑해 라이야~^^
라쿤이는 몸집이 조금만더커지고 오라네요~~다음달쯤 라쿤이도 등록해주어야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