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우와 이제 밤송이가 산책을 나가도 잘 뛰어다니고
응아도 엄청난 거물을 배출했어요!!!
제가 근데 깜빡하고 등줄만 해주고,, 리드줄을 안챙겨와서
동네 놀이터에서 10분 있다가 들어왔네여
엄~~청 즐거워하더라구용
앞으로는 자주자주 다녀야겠어요 ^^
이리저리 킁킁킁~ 바닥에 떨어져있는 솔방울을 자꾸 주어먹는다는게 함정,,
돌맹이마져,, 입에 물더라구요 하하,, ㅋㅋㅋ
원숭이시기인 밤송이를 보고 미모 어디갔냐며
친구들이 자꾸 장모치와와 아니냐며,,
근데 저도 살짝 ,, 의심이 -_-++ ㅋㅋㅋㅋㅋㅋ
장모치와와면 어떠하리요 내눈엔 하트 뿅뿅 인걸요 ㅋ
그리고 요즘 자꾸,, 밤송이가 밥을 제대로 안먹어요
한알씩 물어다가 담요위나 배변판에가서 우득우득 씹어먹어요
다 먹는데 2~3시간 걸리나바여,,, 인내심의 한계가.....
유치 앞이빨이 위아래도 다 빠져서 새로 나고 있어서
씹기 힘들어서 그럴까요..?
강아지들 밥 안먹을때 밥그릇 주변에 장난감 인형 놔주면 먹는다해서
해줬더니 그마저도 찔끔 또 먹다가 장난치시는,,, 하앍
이참에 자율배식으로 넘어가야하는걸까요,,,,
혹시 밥 안먹는 아가들 먹게 하는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공유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