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좀 풀려서 아이들하고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 같아요 ㅎ
솜이하고 주말에 한강쪽으로 두어번 나가 봤는데 좋더라구요
초보아빠라 발톱깍기가 아직도 서툴러서 이번에도 시작하자 마자 피를 봤네요 ㅋ
솜이의 아빠 발톱깍기 연습좀 합시다 하는 표정이에요 ㅎ
개세상 살기 어렵다는 표정 ㅋㅋ
피본 후 삐져서 아 잠이나 자야겠다 하는 표정 이네요 ㅎ
그래도 아빠가 새집이랑 사줬잔아 ~~
그래 뭐 집은 마음에 드네 ㅎㅎ 그래도 발톱은 용서가 안됨 ㅋ
오늘은 아빠랑 자전거 타고 드라이브 한날 ~~
새로운 경험에 신난듯 아닌듯 ㅎㅎ 그래도 포즈는 멋지게~~ ㅎㅎ
오랜만에 바람쐬고 와서 피곤하네~ ㅎㅎ 떡 실신~~~~
내일은 우리 언니 오빠들 만나는 날이니 오늘 푹 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