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러브 회원 여러분~~~
보리가 수술 중 심정지가 1분동안 있었는데요...
많은 분 들이 힘내라고, 잘 되라고 격려와 응원 해 주신 덕분에
두시간이 넘는 시간을 무사히 잘 마치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입원 중 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병원에 갔더니 수혈하고 있는 강쥐도 있더라고요.. 이긍....ㅠㅠ
제 아이가 아니어도 그 모습을 보는데 어찌나 마음이 애리던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고요....
우리 아리들 아프지 않게...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보리도, 엄마 명품백 물어뜯어도 괜찮고, 엄마 이불 위에 오줌 싸도
괜찮으니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마지막으로...
울 회원님들~ 함께 걱정 해 주시고 응원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