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박이 아빠입니다. ^^
회원님들과 우리 포메멍뭉이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셨나요?
대박이와 저희 가족은 매일가는 공원에서 한가로이 산책하던 중 공연 중인 음악회에 잠시 구경을 왔습니다. ^^
조금은 낯설지만 그래도 즐거운 미소를 잃지 않는 대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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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어떤 음감을 얻었는지 입을 움찔거립니다. ㅋㅋ
소리는 못 냈지만 무슨 하고 싶은 노래가 있었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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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집중력을 잃은 대박이 ~
아빠가 간식 줄까하는 말에 다시 집중 모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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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간식을 달라는 건지, 노래가 좋아서인지 마구 박수를 날려줍니다. ㅋㅋㅋ
바람이 많이 불어 조금은 쌀쌀한 기운이 없진 않았지만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네요. ^^
조만간 대박이가 득음하는 그 날을 기다리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