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사를 하고 정리 차일피일 미루다 안되겠다 싶어 별이콩이랑 서울상경.
자기네들 집이라 알아보는건지 별 불안한 기색없이 적응해버리네요.ㅎㅎ
간만에 보는 마약방석도 너무나 좋아라하고.
이 방석위에서 콩이가 태어났었죠 ..그게 벌써 1년이 다되에가네요.
엄마는 열일중인데 콩이는 단잠에 빠져있고요
살찐 별이는 엄마향해 한번 쳐다봐줍니다.
자다 깨서는 눈치보는 콩이. 귀여워. ㅋㅋ
순심이는 대구 집에서 잘 지내다하네요
담주는 되야 대구 가는데 벌써 순심이가 보고파요 ㅠㅠ
별이는 털 밀어놓으니 치와와줄 아시는 분들이 많네요. 얼른 털이 자라야될텐데...
담에 정기모임에 맞춰서 서울 올려구요. 회원님들 넘 보고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