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질꼬질해서 목욕시켰더니 털말리면서 한바탕 전쟁 빗질하면서 또다시 전쟁 간식으로 꼬셔감서 해보라기에 송아지목뼈하나 던져주고 하려니 요리조리 도망감서 먹기만하고 가둬두고 빗질하면 문열어달라고 안달나고 아오 이 뺀질이
목욕하기 전에 한컷찍어줬네요 원숭이가 온건지 큰건지 첨 댈꼬왔을때랑 좀 달라진거같네요
P.s마단코움빗??진짜 좋긴 좋네요 짐까지 썼던 양날도끼빗은 빗이 아니었어요 나름 도끼빗으로 꼼꼼하게 빗겨줬는데 엄청 엉켜있었드라고요
씻고나서 열심히 뜯는포미.하도 움직여서 흔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