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박 & 망고 아빠입니다. ^^
대박이 동생 망고를 지난 주 4월 30일에 저희 가족으로 맞이하였습니다. ^ㅡ^
저희 대박이의 입양시기는 다른 회원님들 아이들의 입양시기보다 많이 늦은 생후 6개월차였습니다.
그래서 어린 2개월차의 망고를 키우는 것이 살짝 걱정이긴 했습니다.
또한, 대박이의 동생 망고의 이름 개명에 대하여 다른 회원님들의 생각도 여쭈어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길이나 대성이로 돌림자를 썼을때의 부작용도 지적해주셔서 처음 이름인 망고로 부르기로 결정했구요.
지금 생각하면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고가 자기 부르는지 알더라구요. ㅋㅋ
이런 저런 사연과 계기로 우리 가족이 된 망고와의 첫 만남 그리고 만나서 3일이 된 어제까지의 모습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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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 & 망고 브라더스의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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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고의 엄마인 베베, 누나 도도와 만난 대박이 -
- 대박이가 가장 좋아하는 자리인 소파 위에 자리잡은 망고 -
- 대박이의 장난감통을 점령한 망고 -
- 당찬 망고는 겁이 정말 없습니다. 그래서 대박이 헝아는 당황스럽습니다. 얘 뭐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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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쟁이 망고. 다 내 꼬야 ^^ -
- 잠잘 땐 정말이지 천사같아요. ^^ -
대박이와 망고가 사이좋은 친형제 이상의 사이가 되길 바랍니다.
물론 아직은 티격태격 하지만 서열은 자연스럽게 잡힐듯 합니다.
대박이가 허당 캐릭터라 망고를 함부로 대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첫째 대박이와 둘째 망고 모두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