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박 & 망고 아빠입니다.
대박이가 저희 가족이 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살이 되었다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ㅋㅋ
지금까지 별탈없이 건강하게 자라준 대박이가 저는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
또한 아직 가족이 된지 한 달이 채 안되었지만 이젠 대박이만큼이나 소중한 망고는 폭풍 성장 중입니다. ^^
어제는 대박이 세살되는 날로 무언가 기념하고 싶어서 간단한 생일상과 케익(요건 엄마아빠꺼 ㅋㅋ)을 준비했어요.
생일 선물로는 새로운 장난감으로 해 주었구요. (너무 약소한가요? ㅋㅋ)
이 두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엄마아빠와 함께 즐거운 견생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 건강하게 자라준 대박이. 너무 고맙습니다. -
- 자기 생일인지는 알고 있을까요? ㅎㅎ -
- 맛있는 특별 간식. 그릇에 코박은 대박이 ㅋㅋ -
- 엄마 저는요? 구걸하는 법을 배운 망고 -
- 이거 내꺼다! 조심해! 나 발톱 세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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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장난감에 신난 녀석들 -
- 사이즈가 많이 차이나는 대박이와 망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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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아 여기 뭐 묻었어! ㅋ -
- 귀요미 망고 -
- 망고는 소파 밑을 좋아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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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 목욕하는 망고 -
- 부쩍 자란 망고. 1.126kg ^^(생후 86일차) -
이젠 다 큰 성견이지만 아직도 늘 애기같은 대박이와 실제로 애기인 망고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