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는 밖에서 가슴줄 빼주면,침을 흘리기 시작해요....
첨엔 놀래고 걱정되고 그랬는데,지켜보니 줄 빼주면 그렇더라구요~
밖에 생전 안델고 나가는것 처럼요~^^
왜그러니~~그리 좋으니~~~???^^(엄마랑 떨어지고 싶나봐요....ㅋㅋ)
침~질질~웃지말고~침 닦자~~~~~~~
짧은 다리로 계단도 올라가보구~~
내려올땐 지 다칠까~조심조심~~
어른들이 지나가시니,가시는거 얌전히 쳐다보다~
따라갈까?
하다~얌전히 뒤에서 지켜봐주고~~
앉을 자리 찾는 대추군~
그러다~집에 가자고 졸린척 하품 쩍~~~
집에 오시니 눈물까지 흘리며,또 개껌물고 숙면 하시네요~~
요긴 요즘 대추랑~산책하는 공원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