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곰순맹순 소식 전하네요 저번 일욜 곰순맹순 데리고 울산 근교에 있는 문수산 등반 성공하고 왔읍니다 요놈들 짖지도 않고 찡찡거리지도 않고 제법 잘 따라 오더군요 우리 아이들과 뭐든 함께 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아요 앞으론 바닷가에 한번도 가본적 없는 곰순맹순 데리고 바닷가 나들이 갈 계획입니다 저희 아이들도 산악견 첫 도장 찍는 날 이었답니다 ~~ㅎㅎ
( 문수산 등반후 하산길에 찍은 영상입니다 )
아래 사진은 울산대공원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 3시간을 걸어 공원 산책하고 집으로 걸왔는데 참 잘 따라 오더군요
( 울산대공원 분수 감상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