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만 되면 계속 나가자고 보채요~~
오늘도 나갔다~모기한테 왕창 뜯기고~다리 삐끗하고ᆢㅠㅠ
엄마 다리 아픈데~계속 뛰자고 하고......^^;
그래도~나가면 이쁘다고~해 주시는 분들 많아서~대추가 넘 좋아해요~~
안나가~~~???
나가자~~~(너무 간절한 눈빛~~)
어디가?나가???ㅋ
밖에만 나가면 쌩글쌩글~~^^
엄마두 덩달아 기분 좋아져요~~
들어와선~~졸리다고~누워서 달려~달려~박수치다~잠들어요~~^^
어여 코~~하자~~
아!오늘은 대추랑 지나가니~어르신이 물어보시더라구요...
"얼마주고 샀어?"
예뻐서 하신 말씀 이신건 아는데,괜히...기분이 좀.......ㅠ
예전에 친구 아가한테 말실수한게 기억나서,반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