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이천에서 약 세시간 걸려 ㅜㅜ
서해 꽂지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아직 개장전이라 그런지 철이 아니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씽나게 놀다 왔네요~
모모랑 망고도 태어나 처음 ㅂㅏ다랑 해변이어서 그런지
물 무서워하는 어린이들이 발 담구고 도망나오고 또 담구러가고 도망나오고~ 재미지게 놀더라구요~
가끔 한번씩 가야겠어요 ㅎㅎ
오빠따라서 헛둘헛둘
저 멀리 ㅍㅏ도 감상하는 모모~
모래사장이 마르지 않고 젖어있어서~
모모가 좀 걷기 힘들어 했을거 같네용 ㅜㅜ
하지만 망고는 씡나!!
얼굴없눈 망고 ..?!
망고 꼬리가 ㅋㅋ 엄청신나있네요 ㅋㅋ
망고가 "모모누나 빨리와~"하는 것같네요 ㅎㅎ
여튼 정말 잘 놀다 왔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