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통제가 되는... 훈련의 성과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요고 앞에선 아빠말도 들리지가 않나봐요... 학동공원에서 산책하고 회색의 간달프가 된 사랑이... 발 닦아주고 간식으로 리키티스틱을 주려는데... 전혀 말을 안들어여...ㅋㅋㅋ

원숭이지난 쪼꼬는 털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고 있구요 우리 돼지 팡이는 뱃속에 거지가 있는지 식탐대왕 무럭무럭 크고있답니다

영원한 철부지 꼬맹이 포메라니안 담비 오늘 퇴근 후 사무실에 두고온 것이 있어 사무실로 다시 다녀와야 했어요. 사무실은 집에서 10분 거리이죠. 혼자가기 심심하기도 하고 두 녀석 중 한녀석 산책도 시켜 줄 겸 담비를 데리고 갔답니다. 사실 담비가 태어난...

오늘은 바람이 심하게 부는대도 우리 사랑이들은 오후내내 밖에서 놀겠다고....

요즘들어 레오가 반항이 심하네요ㅠ 카페트에도 막 싸고 돌아다녀서 잠시(?) 접어버렸습니다... 거실 바닥이 미끄러워서 쇼파오르내릴때 넘어지고 테이블에 부딪히고ㅠ 다칠까봐 걱정되더라구요... 계단설치후에 벌써 적응했는지 고스톱다리하고 앉아서 멍때려...

벌써 사랑스러운 꾸물이들이 100일 되었네요.오늘 큰 사랑이가 강릉으로 입양 가는 날. 왜그리 마음이 아픈지....

지난번 초음파 찍을때 선생님이 나나 간이 좀 크네요~ 하시길래 혹시 간 뒤에 한 마리 더 숨어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최종 엑스레이를 찍으러 갔는데ㅋㅋ 역시나 한 마리 뿐이었어요..ㅋㅋㅋ 나나가 3.2kg 애기아빠가 2kg 라서 좀 작은 애들이 여러 ...

정말 오랜만에 올리네요/ 사는게 뭐 그리 바쁜지 건강이, 행복이,사랑이. 함께 할 시간이 많이 없어서..

만두가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뿌요가 근처에만 와도 으르렁거리고 난리였는데 ㅠ 어제저녁 공원산책을 기점으로 둘의 관계가 급진전 됬어요 신나게 우다다 하고나니 만두는 신나고 뿌요는 온통 침범벅이네요 ㅎ나란히 쉬기도 하고 ㅎ 잘지내니 그동안 걱정햇던...

통키는 앉을때 저렇게 잘 앉더라구요 ㅋㅋ 자기가 귀여워보이는거 알고 일부러 그렇게 앉는거니 너? ㅋㅋ 근데 어찌나 싸나운지몰라요 주인외에는 다 아르르르르~~ 순둥이 우리꼬꼬 사진도 한장~♡

간식먹고 놀고 잠자고 또 간식 먹고 나가서 뛰어놀고 덕분에 패드는 줄어드는데 우리 강쥐들 꼴이 말이 아니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셨는데.. 안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었어요..ㅠㅠ 아직 아기가 밑으로 내려오지 않은 상태에서 어제 저녁에 진통이 시작됐어요ㅠㅠㅠㅠ 잠시 지켜보다가.. 아기가 크니까 낳아도 병원에서 낳는게 낫겠다 싶어서 바로 데려가서 유도분...

도도사진인지 집 사진인지...ㅋㅋㅋ 배변판갈아줄때자꾸 달려들어서 몇번 집에가~ 시켰더니 이제 잘 가요ㅋㅋ 금방달려나온다는게 함정이지만... 도도 보이나요??ㅋㅋㅋ

드디어 3개월..! 저한테 온지 한달도 안됬지만 너문 이쁘구 사랑받는 조이라고 합니당ㅎㅎㅎ 앞으로 모르는게 많지만 잘 부탁드려용ㅎㅎ 안양인 같이 산책해요@!!!

친정내려와서 드뎌 레오 미용을 했답니다~ 블로그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사직동 자이언츠동물병원으로 결정!! 실장님이 아주 이뿌게 라이언컷을 해주셨어요... 이모품에 안긴 레오 표정도 해맑죠?!ㅋ배냇미용이라 많이 걱정했는데 레오도 얌전히 잘받아서 생각...

팡이는 남아라 그런지 힘이 넘치네요 첫째 쪼꼬는 중성화 수술했네요 ㅜㅜ 여아라 마니힘들었을텐데 잘 이겨내줘서 고마워요

사람이라면 아마.... 하루종일 '형아,형아,형아,' 하고 따라다닐꺼같은 형아바라기 뿌요에요 ㅎㅎㅎㅎ 툭툭 치기도 하고 만두앞에서 앙앙 뱅글뱅글 얼굴,눈,귀를 할짝할짝거리기도 해요 만두도 그런뿌요가 귀찮긴하지만 싫지만은 않은듯?! + 마지막은 곰돌이컷...

포럽가족이라면 모두들 알고있는 만두의 매력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요 눈웃음이지요ㅎㅎ

오늘 애견카페갔다가 짱짱멋진 쎄빠트오빠를 만났어요 >.< 깜자랑 모카는 쫄아서 쪽도못썻다는 ㅋㅋ 쎄파트오빠 앉혀놓구 등타기!!!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리 강쥐들도 더위 타는 거 같아서 밖에서 열심히 놀게하기///

복댕이는 특히 고집이 센것같아요 복종훈련 시작 하려는데 안돼 도 안 먹히고 계속 손이며 발이며 엄청 물어대요ㅠㅠ 밥상에 두발로 일어서고 엄청 짖고..ㅠㅠ 노는 건 비글같이 놀아요..흑.... 버릇없이 클까봐 걱정 이예요 잘때만 천사예요ㅜㅜ 오늘이 4개월...

꼬꼬 1년4개월 통키 6개월.. 같이 지낸지 어언 두달!서열잡기에 실패했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꼬꼬가 순해서 진짜 통키가 물고 댐벼도 다 참고 받아주고ㅋ투견처럼 싸울때도 있고 꼬꼬3.5 통키 1.7인데도 얼마나 덤비는지 ㅋ형아 무서운줄 모르고 맨날 덤비고...

복댕이 원래 성격인건가... 천천히 길게 보고 훈련을 시작한거지만 이게 맞는지 궁금해요~ 복종훈련을 시키면 발버둥치면서 너무 흥분해요 턱 밑에 털이 다 젖을 정도로 입을 벌리고 발버둥 쳐서 다른 아가들도 이랬는지 궁금해요 억지로 계속 잡고 있었는데 ...

우리 콩이 오랫만이죠?? 맨날 눈팅만 하다가..오랫만에 사진하나 남기고 가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콩이는 벌써 아이스팩 해주었어요~ 다리가 정말 짧은가봐요..ㅋㅋ 보일랑 말랑.. 다들 아가들 더위 대비하셔야죠~?? ^^;;

복댕이 새 집이 생겼어요^^ 하지만... 들어가지 않는다는거..ㅜㅜ 언넝 익숙해져서 집에 들어가서 잤으면 좋겠네용ㅎ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올리는 해피누나에요!! 오늘은 이른아침부터 눈이 떠져서 해피랑 맥모닝을 먹으러 고고! 어찌나 밖을 봐야겠다고 난리인지 ㅠㅠ 반바지를 입었는데 그위를 밟고 올라서네요.. 도착한 맥드라이브는 헬게이트.. ㅎ해피 털도 함정...포메 러...

얼굴은 라이언컷으로 남기고 몸은 곰돌이같은 전체가위컷으로 미용해준 이쁜 레오~♡ 거실을 운동장삼아 실컷 뛰어놀고 멀리서 선풍기바람 맞으며 휴식중~ 사이다병에 구멍을 뚫어서 사료를 빼먹을수 있게 만들어준 장난감은 돈주고 산 스낵볼보다 더 잘가지고 ...

오늘 복댕이가 쿠션을 붙잡고 붕가붕가를 하는데 갑자기 가만~히 앉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런가 하고 봤더니 너무 흥분했는지 생식기가 너무 심하게 돌출해서 무서웠어요ㅠㅠ 오랫동안 애가 아픈지 가만히 있고 불러도 안오고 .. 이런 현상을 듣지도 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