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실 원숭이 시절이란게 있는줄 몰랐어요.별이는 다큰 상태로 데려왔는데다 순심이 일찍감치 곰돌이 컷을 시도.거기다 워낙 모수가 많아서 미용해주시는분들도 힘들어하는 아이여서 콩이 모수는 왜이리 적은것일까 모수와모질을 위해 잘 먹이자 싶어 잘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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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떡 된 꼬물이와 엄마지키겠다고 보초서며 자는 흰돌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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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날씨만큼이나~ 따시고~행복한 만남이었어요^^ 콩이가 그리 넓은곳에서 뛰어노는건 처음인지라~ 부끄러워서 잘 어울리진 못했지만~ 콩이에게도~정말 좋은 추억이었을거예요^^ 늠늠한 대박이~^^ 사진으로 볼때는 큰아이인줄로만 알았던 토르~알고보...

처음 만난 다음날 아침 쉴새 없이 장난을 치던 햇살이, 영상을 다시 보니 이렇게 아기였는데 햇살이가 벌써 두번째 겨울을 만났습니다. 13개월차 성견이 되었지만 아직도 장난을 좋아하는 귀여운 친구 햇살이와 함께라서 감사합니다.

산책할때 이렇게 웃어주니 힘든줄 모르겠네요~~ 역시 산책보답은 행복해하는 아이들 얼굴이죠~~^^ 이제부터 크림이 토르의 즐거운 시간 같이 즐겨보아요~~ㅎㅎ 아이 조아라~~~~~ 크림 빵긋~~~~ 나도 나도~~~~ 토르 빵끗~~~~~ 아장~ 아장~ 아장~~ 둘이 같이 놀...

몽실이와 담비의 리얼 착용샷이 너무예뻐서 따라 구매한 빨강 패딩 입니다~~ 처음입어본 옷이라.. 별이는 얼음이 되었으나... 별이와 잘~어울리는 빨강색... 올겨울 산책은 빨강 패딩과 함께 하려 합니다... ㅎㅎㅎ

토리토담님이 올려주신 예전 콩이 사진들을 보고서 이제는 짧은털이 익숙해진 콩이의 롱코트 시절이 생각나서 몇장 뒤적거려 봤네요. 마지막은 처음으로 털 다 자르고 곰돌이 컷 했을때네요.. 콩이는 조만간 또 털밀러(?) 갑니다..그래야 같이 살죠 ㅜㅜ ㅋ

어제밤 늦게부터 진통을 시작해서 새벽 5시에 첫출산! 세마리의 예쁜 꼬물이들을 출산했어요^^ 꼬물이들이 커요.마니마니. 세마리 다 얼룩입니다! 아빠가 분명 흰둥이라 했는데....

날씨가 너무춥네요~~~~ 크림이도 이불속에서 머리만 빼꼼~~ㅎㅎㅎ

오랫만에 글 남겨용 :) 집 근처 애견카페 놀러갔는데 울 라쿤이만 헐벗고있더라구요.....헝헝 그래서 카페에서 패딩을 충동구매...! 처음 입어보는 옷인데 잘 입고있네유 ㅋㅋ 집에 와서도 잘 놀아유. 벗기전에 찰칵찰칵 기념사진 (아 맞다. 전에 산 잔디카페...

한 친구한테 눈이 뾰옹!가서..ㅋㅋ ㅋㅋ 제가데려간건 아니구 라이언니가 데려갔어요ㅋㅋ 사진보내줬는데 흐흐 귀요미네요^^ 개헤헤헤헤헤헤 해맑은 라이 둘이서 아주~~걍 좋아가꾸~~ㅋ 저러고 있는것좀 봐용ㅋ 핵귀요미ㅋ 즐거워보이네요^^ 우리라이는 강아지...

오랫만에 왔내요.. 털갈이중인지 털이 엄청빠지내요.. 날씨도 춥고해서 옷입혀 산책할려고 옷입혔더니 저러고 억울한듯 있내요 ㅋㅋ 로빈아 산책가자 ~ ~ ~ 날 추운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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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ᆢ엄마가 눈썰미가 없는건지ᆢ목욕가운 입혀놓으니 대추가 안보여요ᆢㅠ 꼼짝도 안하고 다리만 살짝 보이네요ᆢ 사이즈도 제대로 못맞추고 그래서 그런건지 안입으려하고ᆢ 목욕하면 달달달 떨어 가운사서 입혔는데ᆢ 대추가 없어졌네욤~~^^;

육아가 힘든 별이는 실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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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는 잘 웃어요. 멀리서 부르면 달려오면서 환하게 웃고 걸어오면서도 웃고 앉아서도 웃고 물론 지치거나 힘들어 할때도 있었지만... "에효..좀 쉬면서 놀자" 제주도에 놀러갔을땐 강행군에 눈이 퉁퉁 붓고 노숙견 포스를 풍기기도 했지만... 그래도 환하게 ...

이젠 제법 배두많이 나왔어요^^만삭때 요미도만삭사진찍어줘야겠어요^^

자몽이 중성화수술이후 잘견뎌주어서 잘지낸답니다~^^ 추가접종2번과 이제 내년에 뵙는걸로 병원은 끝이길!! 접종후에 항체검사는 괜히 피뽑는거같아 안하려고했지만 중성화때 뽑았던 피로 검사하니 부족한것들이 있더라구요.. 확인차 할껄그랬나..미안하기도 ...

개껌은 모름지기 입안가득 넣고 우걱우걱 씹어먹어야 제맛이죠ㅋㅋㅋ 먹을때만큼은 돼지보다 더 먹성좋은 울애기들입니다~ㅎㅎ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삭제일시:2019.08.21 15:04:08)

자율급식이 이제 가능합니다. 하루종일 먹고싶을때, 서열의식도 별로 없는듯 합니다. ㅎㅎ 차를 탈때 저렇게 하는거죠. 얌전히 앉아서 엄마만 바라보는 저희 아가들 예쁘죠!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삭제일시:2019.08.21 15:04:18)

내일은 동짓날입니다. 이날 동지 팥죽을 먹으면 일년간 무탈하다고들 하죠. 그래서 오늘! 토담이네는 어김 없이 동지죽을 만듭니다. 우리 돼지양 토담양도 가족이니까~ 그러나 혹 탈 날까봐, 새알심 딱 하나씩만! 먼저 돼지언니꺼~ 그리고 토담이꺼~ 잠깐 인증...

햇살맑은날~공원산책^^ 동네오빠만나서~인사도하고~제법 용감해진 콩이예요 ㅋㅋㅋ 오빠라 그런지~더욱더 친밀하게 ㅋㅋㅋ 인사후 격렬하게~뜀박질중이예요^^ 한켠에 있던 공발견후~요리조리 굴려도 보고~ㅋㅋㅋ 안잡히는게 성질이 났는지...궁딩이 들썩들썩 ...

요로분 메리끄리뜨마뜨...

상만 차려두면 저러네요. ㅎㅎ

오늘은 라이랑 하루종일집에같이 있을수있게됬네요^.^ 얌전한원숭이입니다ㅋ 6개월 우리집 막내딸 폼숭이 라이는 얼굴에 하트가ㅋㅋㅋ 넘나 귀엽네요^^♡ 엄마엄마! 내입좀 봐요! 내입 대~~따 크다~~ 내혀도 대~~따 길다~~ 그러니까 먹을꺼 많~이 많~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