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하늘은 너무 파~~~~랫고, 나무들은 너무 초록 초록 했습니다. 그래서 떠났던 토담 가족 여행은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길은, 초록과 파랑이 조화를 이뤘고, 음식은 풍성했으며, 토담양은 바람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 휴유증으로 우리...

회사 선배 결혼식 다녀와서 베베를 안고 잠이 들었네요 ㅎ 사람들이 닮았다 닮았다 해도 믿지 않았는데 개가 두마리로 보이네요 ㅎ 저 날 정말 피곤했는지 사진 찍는줄도 몰랐네요~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삭제일시:2019.08.21 15:11:13)

오늘은 망고가 첫 예방접종 하는날이에요~ 자고 일어나니 망고가 떵을 이쁘게도 잘 쌌더군요~~ 딱 2개월이 되었는데 소변 대변 잘 가려서 다행입니다 ㅎ 망고가 발로 밟았을때 좀 푹신하면 거기에다 싸는것 같아요 이런경우도 있었어요 뭘 닦다가 휴지를 저렇...

택배가 왔어요^^ 바로 며칠전 첫돌이었던 낑깡이 돌떡이예요ㅎㅎ 맛있겠죠 ㅋㅋ 향도 넘 좋아요^^ 도그114에서 주문하면 오시는 택배아찌가 가지고 오셔서 자기껀줄알고 좋다고 앉아서 기다리는 밤톨이 ㅋㅋ 뭔지 모르지만 일단 물고튀어!!! 킁킁!! 낯선여인의...

자는모습마져 이뿐 간지ㅎㅎ 니가젤 부럽구나~~♡

썸머컷으로 미용해봤어요. 개인사정으로 부득이 그 이쁜 털을 밀어야해서 넘 맘이 아팠는데 생각보다 이쁘고 잘 놀아서 다행이에요.

넥카라한 다람쥐룩 ♡ 상처 핥을래도 안닿고 ㅠㅜ (이와중에 혀는 귀엽고) 개무룩... 풀어줭! (우왕 못생겼다 ㅎㅎ) 어흥! ♡ 어제는 아파하니까 너무 마음이 안됐고 불쌍했는데. 확실히 어제보다 애가 좀 괜찮아지니 저도 맘이 놓이네용. 넥카라도 귀여워보이고...

좀 크고나서 어째 좀 얌전해졌다,했더니ᆢ아니나 다를까ᆢ꼴통부리는 성질 어디안가고 나와주네요ᆢㅠ 엄마 손가락이 지 간식인양 마구 물어뜯어 또! 피 보게 해주시고~~~이넘 무는버릇 어쩌면 좋을런지ᆢㅠ때릴수도없고 혼내도 그때뿐이고ᆢㅡㅡ(끙) 엄마의 인내력...

9개월 찍은 우리 라이 입니다^^ 제법 포메티도 나고 성숙해진 우리라이 입니다.^^ 제가요즘 바빠서 산책도 잘못시키구...ㅎㅎ 미안할따름이네용^^ 아가때부터 저 녹색 이불을 정말좋아하는듯요ㅋㅋ 침실에 들어와서 올려달라고 하던 원숭이때가 엊그제 같은데...

다른집애는 배변훈련땜시 깔아둔 배변패드에 안올라가서 문제라는데 우짜 너는 개껌을 거기서만 뜯냐.. 하긴 거서 잠안자는게 어디냐 하고있긴하다

그곳이라면 봄 분위기를 물씬 낼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돼지양을 먼제 그곳에 세우고 기다려! 했죠. 역시 사진 좀 찍어본 우리 돼지양 프로답게 적절한 위치에 예쁘게 서서 시선처리만 달리하더군요 ㅎㅎ 표정이 그윽~하죠? ㅎㅎ 어때요? 프로의 ...

발톱도 깍았겠다 갈러나가자 하고 델꼬나갔는데 열심히꽃뜯어먹는중 바람이 휭 불었는데 그만 얼굴에 김붙었어요 못생김이 ㅋㅋㅋ

남편출장따라와서 몇일집을 비우게되서 저희집 노령견이 저 없을땐 새침이쪼끔이모녀밥을 다해치우거든요 그래서 울타리안에 넣줬더니..우리새침이 턱받치고 졸고있네요ㅜㅜ

자몽이동생 고민한 부분에 답글못올렸어요 남편과 하나하나 읽으며 많이고민했고 생각한결과 자몽이동생 데려왔답니다~^^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동생이 있다고 자몽이와 환경이 바뀌는것도 아니구 산책도매일하고 동생이생기면 서로좋은부분도 있기...

화요일에 수술하고 산책을 며칠 쉬었는데 너무 답답할까봐 오늘 결국 나왔어요 킁킁 두리번두리번 마킹도 하고~ 꽃구경도 하고! 무리일까봐 산책을 짧게 했지만 속이 다 시원해요 ㅎㅎ

토욜이라 삼실에 아빠따라 놀러왔어요 문에비친 거울보고 전투준비 돌진~~~~~

산책을 할땐 웬만함 걸었던 길을 갔다 다른곳도 한바퀴 돌고 들어오는데,같은곳을 가는데도 불구하고 턱이 있거나 바닥이 좀 이상함 앉아서 걷질 않습니다ᆢ근데!가자고 해도 안가던 길을 다른 사람들이 걸어감 주저없이 뒤따라 걷는 대추군! 요놈 엄마를 못믿...

평소 저희 도도의 모습이예요 눈물이 좀 나긴해도 심하지 않은 편이였는데 이틀전 DDHPPL 랑 광견병 접종했는데 눈물샘 폭발해서 속상해요ㅠ 너구리 됐어요ㅠ 접종 하고 한번도 이런적 없었는데 잘못 된건 아니겠죠?ㅠ

얼굴도 마니커지구 다리도 부쩍 길어졌어요~ 아가씨인데 아자씨같은 ~~ㅋㅋ

두달동안 정신없이 바빴던지라 오랜만에 루이 데리고 나들이갔었어요 튤립축제장가서 꽃보다 이쁘다는소리 수십번듣고 아무도없는 백사장에 목줄없이 신나게 뛰어노는 루이모습보면서 정말 행복하단 소리 수백번했네요 지금은 기절수면중입니다ㅋㅋ

@여리한 유니님과 함께 망고와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다같이 다녀서 더 좋은 산책입니다 ㅎ

카메라 소리에 놀래서 깬 망고 뒤에 베베가보이네욤

한집에 같이 살고있는 베베 쮸쮸(말티즈) 망고 그리고 예쁜 아가들이에용~^^ 이제 쮸쮸아가들이태어난지 17일정도 되었어요 . 울 이쁘고 착한쮸쮸가 넘 힘들어하는데 아가들을 넘 잘돌봐유 ㅠ 새벽까지 잠도 못자고 힘들어해서 덩달아 잠 안자고 더위 식혀준다...

심바도 드디어 원숭이가 되엇어요 ㅎㅎ 내새끼라 뭐든 다이쁘네요 ㅋㅋㅋㅋ 심바의 애기때부터 원숭이시기까지 과정입니당 ㅎ

방안에 깔린 1장의 패드!!!!!!!!! 망고를 위함이니 ㅎㅎㅎ 원래는 거실에 패드가 있는데 망고를 위해 특별히 방에다 두었네요. 거실은 멀어서 ... 그런데 거실에 나가서 응아 도하고 쉬야도잘하네요. 방에선 가끔씩 놀다가 급할땐 방에있는 패드에 쉬야해요. ...

심하게. 원숭이가 왔는데ᆢ 이시기 지나면 예뻐지겠져!! 콜라겐 말이 먹는 모습이 심오하게 보입니당~ㅋ

집 이사를 하고 정리 차일피일 미루다 안되겠다 싶어 별이콩이랑 서울상경. 자기네들 집이라 알아보는건지 별 불안한 기색없이 적응해버리네요.ㅎㅎ 간만에 보는 마약방석도 너무나 좋아라하고. 이 방석위에서 콩이가 태어났었죠 ..그게 벌써 1년이 다되에가네...

난오늘도 아빠가 먹고 남긴 스타벅스 카페 라떼를 마신다 음하하 이맛이지!!!마셔는 봤나?너희들ㅎㅎㅎ 가운데는 뚫었으니 자 이젠 핥아볼까? 늘 이렇게 ㅋㅋㅋ커피를 마시고 있는 남편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다마시고 난 커피를 던져주면 뚫고 먹기 신공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