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제곁에 와서 어느덧 9개월을 함께하고 있는 만두의 사진이 무려 8기가 +ㅅ+ 사실 진짜 많이 정리한건데... 저만큼 남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문득 사진보다 매달매달 베스트컷으로다가 ㅋ 만두소식전합니당 ㅎㅎㅎ 웬만하면 안올렸던 사진중에 ...

저희집 롱다리 담비는 저렇게 앞발을 베개처럼 사용한답니다 ㅋ 다리가 기니까 저렇게 하기 쉬워요. 그래서 담비는 저런 모습을 자주 하는데 반면 짧은 다리의 소유견 엄마 몽실이는 주로 앞다리는 턱 밑에 두죠 ㅋ 요즘 몽실이가 자주 벌러덩 하네요 ㅋ #담비...

여름을 앞두고 포메라니안들은 겨울에 두껍게 가지고 있던 코트를 벗어내죠 ? 특히 2살이 넘은 아이들은 이미 코드가 거의 완성되어 속털이 정말 빵빵할 정도로 차 있으니 털갈이때도 털이 많이 빠지는 것 같아요. 몽실이가 빗질을 해주면 엄청난 털들이 많이 ...

요즘 왜이리 일도바쁘고 경조사도 많은지..콩이랑 잘 놀아주지도 못하다가 오늘 아침일찍 인천대공원 산책겸 놀아주고 왔어요~ 저녁에 목욕까지 시켰더니 콩이는 세상모르고 잠만자네요~^^

그래도 최대한 매일, 이틀에 한 번 빗을 때마다 무진장 털을 뽑아내더니 결국엔 샨티가 홀쭉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ㅋㅋㅋ 올 1월 사진과 비교해보면 얼굴의 모량부터 팍팍빠지고 있는 게 보입니다. 사실 옆모습이 제일 궁한데 (속털이 빠져서 허리가 잘록 들어...

먹을것만 보면 급 불쌍한 캐릭터로 설정 들어가는 포메라니안 모녀에요. 그 중 엄마 몽실이가 단연 연기대상 감이죠 ㅋ #몽실이 #담비 #몽담모녀 #연기견몽실이 #연기견

만두가 많이 더운가봐요 ㅋㅋㅋ 요새 낮에보면 자꾸 베란다에서 자요 ㅋㅋㅋ

원래는 저렇게 안잤는데 요즘 저렇게 불쌍한 모습으로 잠을자요ㅋㅋ비게도 비고 꼭 저렇게 ㅋㅋ맨 마지막 사진은 아침에 제가 일어났는데도 세상 모르고 저렇게 이상한 모습으로ㅋ자고있어요ㅋㅋ멀했길래 저렇게 피곤한건지ㅋㅋㅋ귀엽구 짠하구 그런 맘 이에요~

저녁 내내 이러고 계셨음!! 저 정도 집중력으로 공부를 했으면 아마 일등했을 듯요~ ㅎㅎ

부천 애견카페 똥강아지에 와서 놀고있는데 오늘은 많이 못 얻어먹 있네요 ㅋㅋㅋㅋ #몽실이 #담비 #몽담모녀 #똥강아지 #애견카페똥깡아지 #부천똥강아지

그녀들이 사는 법!! ^^ 참 다정하죠? ㅎㅎ

여름이라 더워하길래 미용했는데 이번엔 곰돌이컷으로 ㅎㅎ 우리집 야옹이가 못알아볼까 걱정했는데 너무 반겨주네요 덩치가 3분의 일로 ㅎㅎ

오늘 정모에서 열심히 놀다온 포메라니안 모녀 엄마 몽실이와 딸 담비는 뻗었어요 ㅋ 몽실이는 좀 피곤하게 놀고 들어온 날은 쉴때도 벌러덩 누워서 편하게 쉬던데 오늘이 바로 그런날 이에요~~ 지금은 몽실이 목욕하고 아빠표 드라이룸에서 털말리고 있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지고.. 콩이털이 하도 길어져서(콩이.다리가 짧아서일수도 있구여ㅋㅋ)..외출만하면 털이 땅에 끌려 더러워져서 살짝 다듬어 줬어요..잘 티안나죠?? 얼굴도 좀 동그랗게 잘라주고.. 엉덩이랑 뒷다리랑..머 전반적으로 긴털들..^^ 앞으로 ...

오랜만에 목욕을 하고 두 모녀가 깨끗하고 뽀송뽀송해졌어요. 만지면 보들보들하고 냄새도 좋구요 ㅋ 근데 목욕시키는 동안은 너무 힘들죠. 목욕 다하고 드라이 다 끝내고 나면 상쾌하지만 과정이 너무 힘들어요 ㅡㅡ; 그래도 중간에 아빠표 드라이룸을 이용해...

어제 아침.. 침대에 못 올라오게 했더니 저를 쳐다보며 저리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눈물까지 흥건해서... ㅋㅋ

카페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다른분들 사진올리는것만 보다가 생각해보니 울 루비 사진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동안 너무 사진을 안찍어준거 같아서 목욕하고 집에와서 사진 몇장 찍어서 그중에 하나 올려요. 근데 지가 사람인줄 알고 강아지들을 좀 무시하고 ...

밑에 토담이의 불쌍한 사진에 이어 저희 몽실이는 불쌍하지는 않지만 먹을 것을 앞에 두고 혼이 나간 듯한 상황이에요 ㅋ 귀쪽의 털도 웃기게 났네요 ㅋㅋ #몽실이 #몽실

아이들 자는 모습 참 이쁘지 않나요 ? 먹는 모습도 이쁘고 자는 모습도 이쁘고 ㅋ 그런데 그런 이쁜 모습을 보면 깨우고 싶구요 ㅋ 제가 휴가인 날 낮에 집에 계속 있으니 숙면을 못해서 피곤한 몽실이에요. 피곤해서 그냥 쉬고 싶은 몽실이에요. 자려고 하는...

아침마다 저는 출근해도 저희 집에는 항상 엄마가 계시죠. 그래서 출근할 때 애들이 저 배웅 나와서는 "잘 갔다와~" 그러거나 귀찮을 때는 "알았다고~ 얼릉 나가~" 뭐 이런 표정으로 현관 앞에 서 있어요. 근데 오늘은 엄마가 병원에 가시는 바람에 저 출근할 ...

계속 바쁘구 비오구 해서 나가지 못했다가 어제 저녁 남동생이 저녁먹으로 온다구 해서 맛난 감자탕 끓이구 김치전 부쳐서 먹으궁 공쥬데리고 산책 다녀왔지요~땅이 젖어 유모차 타구 그래두 좋은지 신났어요~^^ㅎ

화장실에 응아를 다 털고 오지못하고 문 앞에 한 덩어리 떨궈놔서 혼나고 있대요 ㅎ

토담이도 코~~ 자요.. ♥&★♡&☆

제가 아침에 눈뜬 각도에서 찍은 사진 이랍니다ㅋ하도 어의가 없어서ㅋㅋ혼자ㅋㅋ조용히 웃지요ㅎ공쥬 뒷모습ㅋ베게도 비고 저렇게ㅋ제가 공쥬등뒤에서 자고 있던거죠ㅋ공쥬는 제가 뒤척일때 마다 자리가 바뀐답니다ㅋ오늘아침에 눈떴을땐 뒷모습ㅋ ㅋ괜히 웃...

공쥬한테 어야갈까? 하면 난리가 납니다ㅋ밖에 가는줄알고ㅋ요즘 정말바쁘다보니 공쥬랑 나들이 갈시간이 없네요ㅠ공쥬가 풀죽어보여요ㅎ어야~~~까지만 해도 귀가 저렇게 토끼귀가 된답니다ㅎ

어쩌면 운명 이겠지요. 처음 만난날... 이렇게 식구가 될줄~^^

신나고 피곤한 만두에요

제가 늘어놓은 세팅이 아닙니다 아침 6시반 거실 모습입니다 ㅎ 혼자서 새벽에 참 재미지게 노나봐요. 안그러다가 요즘들어 장난감 참 좋아하네요. 평소 1,2개만 좋아하다가 요즘엔 다 꺼내고 놀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