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요즘 휴가라 집에 있으니 낮잠은 커녕 애견카페에 가서 놀다와야하고 ㅋ 저녁만 되면 왕 피곤해요 ㅋ #몽실이 #몽실 #담비 #몽담모녀

드디어 어제 5차접종을 맞고왔습니다! 병원쌤이 체온잴라구 똥집놓는데 어찌나 꽥꽥거리는지 또한번 엄살을 부리고 왔답니다- 다른분들이 모래등짝보고 놀랠까봐 옷을 입혀서 대뇨왔답니다 차에서 쉬원하게 앉아있는데 모래가 잠들어서 한동안 집에가지 않고있...

날씨도 덥고 유치갈이 때매 이빨이 부실해진 덕에 요즘 식욕이 영~옛날만 못한거같아 오늘 저녁은 돼지꼬리! 기름이 많아 가끔준탓인지 입짤쪼코도 몇번먹었는데도 잴 좋아하는 간식이에요 ㅋㅋ완전 무아지경 그래도 아직애기입이라 삼십분정도 씹어돌리다가 ...

지금 밍키(포메)와 밤비(야옹이)가 방에 들어와서 커텐 위에 서로 앉겠다고 장난치고 저러고 있네요 ㅎㅎ 숏다리 밍키는 다리 다 뻗어도 고양이 보다 덩치가 작은데도 고양이가 4주때 집에 와서 밍키가 이깁니다. 둘다 여아이고 고양이 1세, 밍키 3세죠. 둘의 ...

ㅎ! 하도 더워하는거 같길래 쿨매트 꺼내주면 살짝 냉동실에 넣어 봤어여 ㅋㅋ 이거 학대... 동물... 이런건 아닌데 =33

날 더운날은 집에서 낮잠 자는게 최고에요~~ 요즘 피곤하게 돌아다녔더니 집이 편하고 좋은가봐요 ㅋㅋ 몽실이는 가끔 정말 편하게 쉬고 싶을때는 저러고 벌러덩 하고 누워 있어요. 자면서 자기도 모르게 저렇게 하고 있는게 아니구요. 그냥 저렇게 누워서 눈...

카페에서 지내는 이틀동안 돼지는 무지 긴장해서 피곤하고, 토담인 너무 정열적으로 노느라 피곤했나봐요. 돼지의 표정에서 편안함이 느껴지고 토담이는 엉덩이만 붙이면 조네요. ㅋㅋ

뭉치가 드디어 5차접종까지 했어요 ㅎㅎ 엄살은 국가대표급이였죠 ㅎㅎ 살도 많이 찌고 키도 크고 ㅎㅎ 얼굴에 털도 빠지기 시작했어요 이게 원숭인가요??? ㅎㅎㅎ볼때마다 웃겨요

주말은 잘보내셨나요 세상에서 제일 피곤한 월요일이예요 ㅎㅎ 장난끼가 7에서 10으로간 모래때문에 정말.진심.레알 피곤한 하루하루입니다- 쥐콩만한게 어찌나 빨빨거리고 다니는지 온갖 바닥에있는물건 다 물고다녀요 너때문에 누나는 정리왕 b 박박박박박박...

어제 저녁 저희 형님도 속상했는지 미루던 발치를 하기위해 모모를 병원으로 데려갔어요 저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는데 빠지지 않은 유치로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줄 수 있다고요 사진들 보니 이가 좀 많이 드러나긴 하는데... 병원사진과 수술전 수액맞는 ...

이틀동안 너무 잘 따라주고 눈치껏 행동한 쿄쿄 으구 이쁜내꺼 피곤한지 집에 오자마자 자고있어요. 강아지 싫어하는 엄마때문에 걱정했지만 저희 친정아버지가 쿄를 너무이뻐하시네요 다행이예요. 여행 내내 마지막사진처럼 저희 아빠품에 안겨다녔어요.

아휴 따라나간다고 난리에요ㅋㅋ 네번째 사진좀 보세요 그래서 거실에서 개껌하나 주고 도망치듯 나오는데 이젠 개껌물고 귀신같이 따라나와서 저렇게 지키고 있네요 피리 부는 강아지같네요 입에 문거 개껌입니다 ㅋㅋㅋ 출근할때마다 바빠죽겠는데 저러고있...

다른방에 들어갔다가도 쿄쿄야 부르면 오는데 쿄만 불러도 오는애가 5분을 쿄쿄야 쿄 쿄이리온나를 외치는데도 안와서 작은방 가봤더니 눈을 멀뚱멀뚱 뜨고 이 자세로 미동도없이 이틀의 전라도 여행이 쿄에게 너무 피곤한 여행이였을까요. 사람도 굉장히 피곤...

어제 집에 부랴부랴갔어요 모모야~~ ㅠㅠ 발치 17개 마취가 깰동안 벌어진 입에서 침도 질질 흘리고 쉬야도 누운상태로 해버리고 형이 데려오면서 고생이 많았나봐요 잘 됀건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앙 다문 입에 눈은 반쯤감겨 자꾸 안아달라 보채서 마구 안아...

주말에 펜션에 놀러갔었는데 도도의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고 놀라고 즐겁고 사랑스러웠습니다 <br /> 도도 넘 좋아하는거 같죠?? ㅋㅋㅋ 참고로 고기굽는장면 빌려온거임;;; 분위기를 위해 ㅋ

콩이랑 애견카페와서 평일 땡땡이 삼매경...ㅋ

저는 과일을 많이 안좋아하는데 엄마가 저녁에 줘서 모래랑 노나먹었어요! 우작우작 씹어먹었으면좋겠는데 계속 핥아먹더라구요~ 완전 코딱지만큼 짤라줘야 좀 짭짭씹어요! 작은거하나 멕이는데 어찌나 오래걸리는지, 말랑껌도 손수 잘라서주는 수고를 ~.~ " ...

ㅋㅋ자는데 만져도 가만히 있는 티나 ㅎㅎ 티나를 부쪽으로 이동시켰다는 ㅋㅋㅋ

강아지를 싫어해서 신랑이 밖에서 1년 키우는동안 이렇게 귀엽고 인형같은 시절이 있었다니........... 진작 강아지 이뻐할껄 ㅈㅣ금의 쿄쿄도 이쁘지만 이런시절을 신랑 혼자 겪었다니 샘나요 . 그래서 똥강아지 아가 사진보니 아가때부터 나만 좋아하는 아가...

어제 저녁엔 저가 피부두드러기가 심해져서 응급실에 다녀왔어요 주사 맞고 가라앉았지만 응급실 비용 겁나요 오만천얼마가 나왔어요ㅠㅠ 낮에 증상이 나오면 피부과에서 몇천원이면 끝날것을...모모 유아시절은 컴퓨터에 있어서 어린이사진 개린이라고 하나용...

쿄쿄아부지는 커피 마시고 항상 저기 꽂아놔요 그라믄 쿄가 기다렸다는듯이 남은 커피를 빨아드십니다. 그리곤 새컵을 만들어놔요ㅎㅎ 얼굴이 작은게 와방 부러버요. 컵에 쏙 들어가는게 ㅎㅎ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 촬영한것 같죵?ㅋ 둘이서 오붓하게 사진 찍는데 어쩜 이리도 모델같이 딱 앉아서 시선을 이리저리 다들 웃으시느라 앙꼬 촬영하는데 이뽀서 난리가 났네용! 크크 이뿐 내시키 ㅋ

뭐 저희집 녀석들 항상 저를 감시하고 있는 것은 아마 이미 다 알고 계실거에요. 주말 집에서 쉬는데 역시 평상시와 다름없이 4개의 눈이 저를 주시하고 있었으니....... 요렇게 저를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 그것도 둘이서 ㅋㅋ 그러다 제가 조금의 움직임이나...

만두가 송곳니가 왼쪽은 다 빠졌는데 오른쪽은 위아래 두개가 단단히 박혀서 남아잇엇거든요 ㅠ 병원샘도 보시곤 요건 좀 안빠질꺼같다고... 수술하는게 좋겟다고 하시고 ㅠㅠ 근데 어제저녁에 보니 위쪽 송곳니가 없는거에요!!!!! 게다가 아랫니도 흔들흔들 ...

언니야랑 신나게 쩜프하고 왕왕대고 놀다가도 10초만에 철푸덕.. 하고 바로 잠드네요 ㅎ 아가들은 이해불가한 행동 투성이지만.. 몰해도 그저 이뻐죽겠숴여~~ 물고 짖을때 빼고!ㅠ

모래는 얼굴면적에비해 이목구비가 작아서 빡빡깎아놓음 귀가 엄~청커질거같아요 평생 얼굴은 건들지말아야겠어요 ! 요즘 모래가 크지도않구 털도 더안빠지구 더 자라지두않구 모래의 시간이 멈춘거같아요 어제와 오늘이 같은 모래의 8월 ㅋㅋ 안잡고선 가까이...

바로요 아래아래 제글이 있는데 또 올리게되었어요!ㅎㅎ 어제 처음으로 산책나갔다왔는데 모래가 목줄에끌려다님요 ㅠㅠ 자동목줄로했는데 애가 가벼워서그런지 목이 너무 팽팽해진다는 .. ㅜㅜ 어쨌든 야밤에 제 다리사이에 앉아서 코에 밤공기만 마쉬고 들어...

야근하다 도도가 보고 싶어 사진을 보다가 어릴적 도도사진을 올려 봅니다. 도도는 혼자 잘 있는지 모르겠네여...ㅋㅋ

헤헤~ 결국 밤을 새버리고 있네여 ㅜ.ㅜ 도도가 얼마나 기다리고 있을까... 걱정이 무척 되지만 집에 갈 순 없고 휴~ 도도의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올려 봅니다. 유치가 안 빠져서 족발 뼈를 줬더니 두개 빠졌어여. 그러나... 빠져야 할 유치가 너무 많아 걱정 ...

무한 무한 무한 ' 기다려 ' 중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