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 칫솔질 시키기 넘 힘들었어요 손가락 칫솔이랑 향 나는 치약 사봤는데 근처에만 대어도 으르렁거리는 바람에 움..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요 제 칫솔을 줘봤더니 물고뜯으면서 잘 놀더라고용 자연스럽게 셀프 양치를 하게됐네요 ㅋㅋ

이번주는 시간이 안나서 어디 가질 못했어요 ;ㅅ; 그래서 애기들 데리고 오피스텔 P층에 가서 노는게 전부였어요 ㅠ .. 애기들 데꾸 3시쯤 P층에 갔더니 :) 얼마 안있다가 다른 집 아이들도 놀러나왔어요 :) 1~2시방향에 모모가 쪼꼬맣게 보여욬ㅋㅋㅋ 망고랑 ...

소파에 올려달라고 뒷발로 총총 뛰어서 관절보호를 위해 계단을 마련해줬어요. 처음엔 두려워 하더니 이젠 오르락~~~ 내리락~~~

철장에서 꺼내놧더니 욘석이 바깥에다 응가를하네요ㅎㅎ

소주 광고 아니고요...ㅋㅋ 예전에 술집에서 한잔 마셔보았는데 소주를 싫어하는 저를 마구 끌어당기더라구요 하지만 마시다보면 저도 모르게 훅 갑니다~ 마트갔더니 일인당 두병만 살 수있다고 해서 사오고 사진을 찍는김에... 모모도... 모모의 뻘쭘한 모습...

지난 번 셀프양치 사진에서 보셨겠지만.. 요즘 라쿤이가 계속 베게 위에서 놀아요/. 베게 앞에 선풍기가 있거든요. 베게 가운데가 파여(?)있어서 그 부분을 열심히 파면서 놉니다. 강아지들은 사람 물건의 취약한 부분이 어딘지 잘 아는 것 같아요. 베게 위에 ...

가끔 우리라니는 제손을 물어요 그러다가 정도가 심해지면 전 일명 맴메(?)를 듭니다 절대 때리진않구요 바닥을쿵쿵 치면서 놀랄정도만 하구요ㅋㅋ 그럼저리 불쌍한표정을짓는답니다ㅠ 어구 귀여워라 우리라니는 원숭이에요ㅋ 못생겨보여도 귀염귀염하게 생각...

낑깡이집에 친구가 놀러왔어요~~~ 비슷한시기 또래친구 콩이~~~ 친구가 낑깡이입양후 울집에 와보더니 일주일만에 대전까지가서 데려온... 데려올때부터 눈이 잘안보이는거같아 고생햇던콩이..... 낑깡이랑 길이는 비슷한데 약간말라있어요,,,글구 울낑깡이는...

'앉아'훈련하다 뻗어버린 우리에코.. 결국은 실패했지만 계속 도전하렵니다~ 힘들게해서미안~~그래도 다 널 위한거란다 홍홍홍

자꾸만 자기 영역을 넓혀가요 ㅋㅋ 이번에 새로 산 샤오미 체중계를 떡하니 차지하고있네요~ 윗판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시원한가봐요^^ 라쿤이는 뒷다리 두개를 옆으로 뻗고 잡니당♡ 심쿵.....!

손바닥보다 조금 크고 손보다는 작은 정말 미니 공기청정기를 샀어요 집에 에어워셔는 있는데, 제습기랑 공기청정기는 따로 없거든여 ☞☜ 공기청정기랑 제습기랑 살라니 집이 겨울엔 습하고 여름엔 건조한 이상한 집이라 굳이 제습기를 필요 없을거 같아서 공기...

요즘들어 다양한 표정을 짓는 폼폼이에요~~~ 표정이 하루에도 수십번은 바뀌는듯해용~~>0< 폼폼이 보고있으면 늘 행복해져요~

아시다시피... 라쿤이가 좀 아팠어요;; 코로나에 지알디아까지!! 그래두 하루이틀이면 눈깜짝할 새 정상컨디션 회복해줘서 넘 고맙네요 ㅠㅠ 설사한다 싶으면 바로 키트찍는 습관 생겼어요 드디어 오늘 아주늦은 2차접종+켄넬코프 1차접종 했습니다♡ 주사맞고 ...

바닥에 앉아 tv보고 있으면 라쿤이 무릎에 올라와 손을 깨물깨물하며 놀아달라고 조릅니다. 콧구멍에 바람 좀 넣으러 나가봅니다. 하아...주말이여 다시오라! 워어어어어얼~~~ 화아아앙아~~ 수우우우~~ 모오옥~ 금~ 퇼!! 눈깜짝할 사이 주말이 가고 월요일이네...

포메러브에서 모임이있던 휴일... 비로 취소되고,,,, 신랑과 집근처 애견카페로~~~ 사람한텐 너무 다정하고 친근한 울낑깡이,,,, 지가사람인줄아나부다... 주위에 개들이 모여들자 아빠다리 엄마다리로 옮겨다니며 피해다닌다... 가게주인분의 강아지 찜빵하고...

어때여?넘더울까바 첨으로 미용했어여 히히 이뻐죽겠네여

요즘 용투가 넘 귀여워서 털이 이에 껴도 등이랑 양쪽 볼이랑 주둥이랑 다리 특히 뒷다리 허벅지 이 허벅지가 꼭 닭다리 같아 생겨서 많이 물어요. 물때 엄마 앙!!!한다 하면서 아앙 하는 소리를 내면 이 표정울 짓더라구요 눈에는 눈물이 고여서 반짝 반짝

혼자 바닥에 놔두고 저만 침대 올라가있으면 놀아달라고 난리가 나요~ 침대 위로 귀랑 눈만 내밀고 두발로 서있는 통에;: 침대위로 올려서 놀아주다가 찍었어요 ㅠㅠ 이거 찍고 회심의 점프를 하다가 -,- 지 혼자 넘어져서 깽깽거리고 지롤지롤 ㅠㅠ 허...날다...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는 아이들. 달이 곰돌이 콩이라 이름지었는데..고민중 .. 순서대로 첫째두째셋째..넘 이뿐 우리 아가들

드디어 우리에코가 앉아에 성공했어요~~100%는 아직 아니지만 그래도 감동감격눈물♡♡더열심히 하면 말잘듣는 우리에코가 되겠죠??ㅎ

비오는 주말 저녁. 밖에 나가기는 싫고... 움직이기는 귀찮고... 이럴 땐 쏘주에 닭발이지! 무뼈닭발 + 계란찜 + 쿨피스 세트를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라쿤~ 이리와봐~" 막간을 이용한 라쿤이의 순하리 광고촬영. 라쿤 : 아버님! 어찌이러십니까? 저는 미성...

시댁에서 과일 맛을 들여가지고 와가지고 ㅎㅎ 오빠 수박 먹는데 고 사이에서 구걸의 표정을 ㅎㅎ

폼폼이 첫 애견카페 나들이 했어요~~ 사람들한테는 인기 최고~~ 강아지들과는 아직 서먹서먹~ 자주 친구들 보여줘야 겠어요~~~^^

데헷~ 안녕하세요! 라쿤이예용 상큼한 월요일입니다! (찡긋)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방석에 쉬해서 엄마한테 혼나는 중입니다! 아잉 엄마 화푸세요 이러케 귀여운데 좀 봐주세여!! . . . . . 아 이제 고만 혼내여! 이미 쉬한걸 어쩌라고여! . . . . . 흉...

지난 일요일에 도그맥스에 다녀 왔어요 :D 원래는 토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토요일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내 비가와서.. 일요일에 가자! 하고 미련없이 집에서 미용하고 병원가서 심장사상충이랑 구충제 받아왔었네용 :D 돗자리를 항상 가져가서 펴놓는데도, ...

오늘 드디어 이빨하나가 뿅 빠져버렸네요ㅋ 지입에 이빨하나가 사라지니까 라니도 깜짝 놀랐는지 계속 피나는 잇몸을 쩝쩝대면서 빙글빙글돌고 물도 계속 마시고 기특하네요~~ 우리라니 털이 언제쯤풍성해질까요ㅠㅠ 지금7개월인데ㅠㅠ

스카프 사은품으로 온걸 헤어밴드로~ㅋㅋ

우리에코 3차접종했어요~~접종 빨리끝내고 산책하고싶은 엄마의마음 ㅎㅎ 몸무게가 800g이됐어요 깜놀@-@2주사이에 200g늘어서 놀랬는데 의사선생님이 그게 정상이라고 하시더군요 홍홍홍 이 천방지축 에코는 병원에서까지 몸부림을ㅜㅜ 선생님도 에코는 고집...

라쿤! 오늘 좀 기분이 안좋아보인다..? 무슨 일 있니? 읭...? 라쿤!! 코털 다 어디갔어!?? 털이 슝슝 빠지는 원숭이시기가 온 것인가?! 포메라니안에게 털은 생명이죠! 풍성풍성~ 빵실빵실한 털이 온몸에 뒤덮여야 솜뭉치같은 매력이 살아나니까요~ 힝...이렇...

오늘 그녀들은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침대도 새로 들이고, 호박 놀이 밥통?도 생기고, 먼지 안 끼는 물통~ 쏘세지, 언니가 살찐다고 잘 안사주는 우리가 좋아하는 나우 밥, 소고기닭고기 캔, 개구리 인형, 그리고 못생긴 고슴도치 삑삑이 친구....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