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가고싶은곳 어디든. 물건너 외국빼고.ᆢ 그러나 밤엔 혼자 베란다신세입니다. 추워지면 거실로 와야겠지요!아무래도!

장난감 가져와 손 위에다 올려놓구 놀아달라는 대추군ᆢ 실컷 놀아보자고 작정하고 던져서 가져오기를 수십번 장난감놀이 한 시간만에 쌔근쌔근 잠든 녀석ᆢ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ᆢ평소에도 그렇게 놀아달라고 말했던 듯 한데 오늘에서야 엄마가 그 얘기를 ...

팔이 짧아 슬픈토르네요~ㅋㅋ 최대한 뻗었건만 저기가 한계ㅎㅎㅎ 엄마품에서 앞으로 나란히도하고 발바닥 정리도하면서 혼자 잘놀아요~~^^

청소하고ᆞ샤워하고 나오느라 베란다행. 그러다 풀어줬더니, 어디갔었어, 기다렸잖아, 나 빼고 가만 좋나?하면서 얄밉다고 깨물고ᆞ넌내꺼라고 침묻이고ᆢㅎㅎ 한참을 날리입니다. 아프진 않치만, 때론 귀찮은 스토커입니다.

마약방석이라네요 흰돌이 선물받고 씬~났어요. ♡♡♡

몸보신도 닭가슴살 삶아먹고, 가을을 만킨하는것 중 베스트는 국화꽃과 낙엽밟기지요. ㅎㅎ

Dog tv를 틀어 줬더니 티비 앞으로 뛰어가 정신 줄 놓구 보구 있는걸 보는 순간ᆢ 헉! 이건 대추 뒷모습이 아닌 어느 고양이의 뒷모습! 자세 바꿔가며 엄마한번 안쳐다 보더니ᆢ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 한번 쳐다봐주네요~~ 대추야 엄만 대추가 아닌 줄 알았어ᆢㅠ...

어제 도착한 외출벨트.. 그런의미에서 첫 착용 샷 후. 마트다녀왔습니다. 흰돌이 착용 시켜봤더니 편해요. 이전쓰는것은 끈으로 되어있는데 조이는과정에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주문했어요. ㅎㅎ 근데 좋네요! 어때보이시나요?

포메라니안 라쿤, 중성화수술하고 실밥 뽑았어용 >ㅅ< 애미야~ 오늘은 날씨가 좋구나~ 나 이제 깔대기좀 풀어줘라 ㅋㅋㅋ그렇습니다! 라쿤이가 중성화수술을 잘 마치고 일주일동안 넥카라 잘하고 약 잘 먹어서 수술부위가 깨끗하게 잘 나았습니당! 실밥 뽑고 ...

토요일에 낑깡이 발치를했어여~~~ 제가 안고있는데 마취를 하고~~~ 발치하고 마취에서 깨어날때까지 안고있었네여~~~ 어찌나 맘이아프던지.... 이런경험 첨이라 울신랑은 옆에서 제가 더 떠는거같다고~~ 송곳니 4개 아랫이빨2개~~ 깨어나기까지 두세시간은 걸...

일요일..자연으로 가자가자해도 꼼짝을 안하는 신랑을 버리고 떨렸지만 씩씩하게 토리와 둘이 애견카페에 갔어요. (참고: 미아동 뭉달하우스)산책할 때 보믄 덩치 불문 남녀노소 불문. 어찌나 사교성이 좋은지.. 잘 놀꺼라 기대하고 갔는데 ㅋ 둘다 놀래자빠져...

밖에 가고싶을땐 베란다 밖에 허리를 길게 빼고 내려다 보고 있네요. ㅎㅎ

핸드폰으로 뭐좀 하고있음 끈물고와서 한손으로 지긋이 눌러주며 당기기 놀이하자 때쓰는 크림이랍니다ㅋㅋ 그러면 어디선가 번개같이 나타나서 자기도 당기기좀 할줄안다며 껴달라고 토르가 나타나죠ㅋㅋ 둘이 재미지게 놀다가 토르를 흐믓하게 바라보며 양보...

저때는 눈물자욱도 없었는데, 엄마 잘못 만난것 같아서 맘이 오늘 종일 안좋았어요.잘사는집에서 달라고 하길래, 고민했어요.

예전 사진보다보니 울 크림선수 토르선수가 수영하는 사진이있네요ㅋㅋ둘다 어찌나 물강아지인지 처음 수영인데도 아주 부드럽게 수영하면서 깔끔하게 턴까지도 부드럽게~~ㅋㅋ지난달에는 옆에 수영하는 아이가 물튀기면 앙~~ 하고 짖으면서도 유유히 수영을 ...

꼴통아니구요 꼬꼬 통키 줄임말 입니다 ㅋㅋ집에 좌식쇼파를 사왔는데꼬꼬 차지가 되어버렸습니다;;맨날 자기가 앉아서 정작 식구들은 못앉고있어요 ㅋㅋㅋㅋ간식도 저기서 먹고 잠도 자고 ..자기꺼래요 ㅋㅋ애기때부터 꼭 이불위에서만 자고먹고해서 쇼파가 ...

흰돌이는 토종닭이 신기하게보이나 봅니다.그러나 장닭은 무서워서 위협을 느끼는지 날개를 잔득 펴고 업드리더라구요. ㅎㅎ신기한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산책 다녀오는데 눈에 쑉 들어온! 작은쇼파.흰돌이집에 가구하나생겼습니다.ㅎㅎ라벨 보이시지요. 누구 집에서 버렸다는 ᆢᆢㅎㅎ근데 흰돌 좋아합니다. 왜냐면 바깥풍경을 요로코롬! 구경하니까요! ㅎㅎ흰돌이 하루는 이렇게 밝아옵니다.엄마가 가난해서 ...

어젯밤에 야간산책 나갔는데 넘 추워서 오돌오돌 떨길래 올인원을 입혔더니 어색한지 얼음이 되었어요 ㅋㅋ 빨간내복 벗겨 주떼요;; 흥! 개삐짐 혼자 벗어보겠다고 애쓰더니..... 걍 잠들어 버려서 잠든놈 안고 산책 나갔더니 첨에만 얼음이지 칭구들 만나니 ...

내일 벼룩시장으로 라이랑놀러갈껀데 뭐입힐까~하다가 예쁜 크리스마스후드티를 입혀봤습니다^^한달전만해도 커서어기적어기적 걸어다녔는데이젠 딱!맞아요ㅎㅎ사실 얘 옷잘안어울리긴하는데;;ㅋ^^라이-응??? 뭐라구???아..아니;;이쁘다구^^♡♡ 이번겨울은따뜻...

크림이 호흡기 치료차 병원간김에 크림이 월동 준비했어요ㅋㅋ 병원갈때 이불로 둘둘말아서 갔어요ㅋㅋㅋ우리 효녀 토르는 크림이가 어렸을때 입던 옷을 잘 물려받아 입어주네요ㅎㅎ강렬한 빨간색 다운으로 자매인증해주고 올인원 후드티로 귀염X100 레벨을 달...

쭉쭉 잘 크고있는 쪼꼬예요~처음 데려왔을때부터 7개월 지금까지 사진 올려봐요~근데 요즘 가슴인지 다리인지 모르겠는데 들거나 만지거나 잘못 건드리면 엄청 깨갱 거리면서 집 떠나가라 울고 몸을 바르르 떠는걸 이틀하더라고요, 깜짝 놀라 병원에 갔는데 병...

올해 6월쯤인가 펫 박람회가서 처음으로 밍밍이 캐리커쳐를 그렸는데요 왠지 볼때마다 밍밍이 모습하고 달라보이더라구요 울밍밍이랑 닮았나요~~? #밍밍 #밍밍이 #밍밍맘

아는 언니가선물해준 마약방석에서곤히 잠드시는..ㅎㅎ라이가싫어하는 비둘기떼들...오늘 밖이 상당히 춥더라구요!하지만 라이랑저는 추위를무릅쓰고 벼룩시장에 왔습니다.사람은 많이 없더라구요!추워서 그른가ㅋ옷입혀서 나왔더니 따뜻해하는거 같더라구요^^...

토르가 폭~ 안겨자니까 크림이는 옆에 기대서 다리한쪽 붙이고 편히 쉬네요~~ㅎㅎ 크림이가 토르애교를 점점 배워서 요새 완전 애교쟁이됐어요~~~^^

안녕하세요~~ 저희자몽이 고민끝에 중성화수술이 낫다는 결론으로 192일째 10월30날 수술했습니다... 왼쪽은 피하에 있고 오른쪽은 기다려도 나오지않는 잠복고환으로 총 3군데 절개하게 됬는데 수술첫날 데려와서 마음아파서 죄인같고 지켜보느라 한숨도 못잤...

저저번주 주말 다녀 온 별내 애견카페~~ 이제야 올리네여~~ 여긴 카페가 실내와 실외가 공존해서 좋았던거같아여~ 겨울엔 어쩔지 모르겠지만......ㅎ 아빠 옆에서 개풀뜯는 낑깡이~ 이젠 제법 강쥐들과 잘어울리는 낑깡이~ 3개월 슈나우저 따라 졸졸~~ 니네는 ...

몇일 여행다니다 집에 겨우들어왔는데, 낼도 모레도 계속되는 외출에 ᆞ드뎌 흰돌이에게여동생이 생겼어요. 흰돌이도 관심이 많아요, 조금 어른스러워지는 흰돌.. 이름을 아직 못 지었어요.

ㅎㅎ 흰돌이가 좋아하는 인형입니다. 인형 쳐다도 안보더니 저건 닮아서 그런지 좋아하더라구요.ㅎㅎ 그러더니 저리 품에 놓고 자네요. 꼬물이를 제압하는 흰돌입니다.

지난 주말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포메러브 아기들 모두 건강하게 겨울을 준비하길 바랍니다. ^^ 대박이네 가족은 시골 할머니댁으로 김장하러 다녀왔습니다. 대박이는 전혀 도움이 않된 관계로 아빠랑 재미지게 놀구 왔네요. ㅋ 토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