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들이 갑자기 눈물이 퐝~ 터져서 지켜보다가 몽실이 너구리 되어서 눈물영양제 급여 시작했어요. 몽실이 어려서 못봐줄 정도로 얼굴에 갈색범벅이 된 시절 이후 4년만인 듯 하네요. 이녀석들은 안먹는게 없어요. 인영양제 조인트캅 간식으로 알고 먹어요...

집을 엎어놓고 깨물고 들었다놨다는 그냥 일상 ᆢ힘도 어찌나 좋은지 제대로 놓으면 가서 또 엎어놓고ᆢ그냥 엎어진 상태로 냅두고있네요~^^ 침대위가 더운지 방바닥가서 자는게 안쓰러워 집 장만 해주려고 시켰는데 이번엔 집이 장난감이 안되었으면 좋겠어요ᆢ...

몇주전 대전에 일때문에갔다가.. 점심먹으러간 맛집에 상주하는 냥이와 맞닥들인 낑깡이.. 다른때 같았으면 도망을 가거나 납작 엎드렸을텐데...다가갑니다~ 잔뜩겁먹은 냥이에게로~ 들이대던 낑깡이를 피해... 나무위로올라간 냥이..... 냥이 쫓던 낑깡이~~~...

퇴근해서 돌아와서 아이들이방 청소해주고 물과 밥을 챙겨줍니다. 그리고 밥 먹는거 지켜봐주고 한참같이 놀아주고 저도 자는데, 흰돌이가 멍하니 꼬물이남긴 밥알을 쳐다봅니다. ㅎㅎ 기특하게 꼬물이거라고 ᆢ 안먹고 눈치보며, 먹어도 되냐고 묻고있네요.!

하얀색 우유개껌밀고 뭔가 신선한게 없을까 찾다가 추천받은개껌을 어제 오늘 하나씩 시식했어요~~ @대박이 님께서 추천해주신 포겐스 덴탈껌 시식 그리고 어제 저녁에 @몽실아빠 @밤톨맘 두분이 추천해주신 칠면조 콜라겐말이 시식~~ 새로운 신상아아들이어서...

3일전부터 사료를잘안먹더니 오늘 외출하고 들어왔는데 토를 여기저기 다해놨더라구요ㅠㅠ 얼굴은반쪽이 돼서 그래서 아들재우고 특별식을해줄려구 만들고있었는대 역시 개코에요^^옆에와서 가스레인지만쳐다보고있는요미가 보이더라구요 ㅋ그모습이 너무귀엽...

어제 밤 자기전까진 멀쩡했는데, 오늘 아침에 만난 토담이는 일자눈썹 행국이가 되어 나타났습니다.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토담?" ^^;;; 생각해보니 정모에서 울 회원님들 만나기전에 나를 목욕시켜라~~!! 하는 토담양의 무언의 압력이 아닌가...싶습니...

빗 질 하는걸 너무 싫어해서 포메러브에서 얻은 정보로 빗 구비해서 빗 질 해주었더니~~이쪽저쪽 몸돌려가며 가만히 누워 있는데~너무너무 잘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원했는지 잠깐씩 졸기도하고~~매일 빗 들고 싸움했는데 앞으론 고런일은 없을거 같...

어제는 2~3주에 한번씩 돌아오는 해피미용실 오픈하는 날이었습니다. 해피미용실은 언제나 목욕부터 드라이, 털다듬기, 마사지까지 풀코스 서비스!! 비용도 비용이지만 해피가 모르는사람이 만지는걸 넘 싫어해서 미용샵에는 가볼 생각 안해보고 유튭에서 포메...

우리라이는! 폭풍털갈이중이랍니다^^ 눈보세요~~아련아련~~ 눈물이똑!떨어질꺼같아요. 요즘 말도안듣고~~ 말썽만피우고~ 개춘긴가봐요~~ 산책만나감 다들물어보셔요. 아가무슨종이여요? 포메라니안이요!! 아..어디아픈가보구나.. 아니요!!전혀요!!우리라이는건...

추천해 주신 작은 미용기로 처음 도전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덜 저항해서 빨리 끝났어요. 미용기 사용도 편하고 소음도 작아서 좋더라구요. 처음 미용기 꺼내서 보여주니 사진처럼 쳐다보네요^^ 루키: 뭐지? 먹을꺼야? 루키이모 : 아니 ㅋㅋ 곧 알게될끄야~~~

산책하다 신호기다리는 중~ 이제 제법 의젓하게 산책해요. 다녀와서 누웠는데 ㅋ 궁디 뒤로 뒷다리가 넘 웃겨요.

얼마전 엄마한테 사진이 왔어요. 꼼순이가 틈틈히 이러고 있다며.ㅋㅋ 그래서 친정가서 가치 내다봤어요. ㅎㅎㅎ 카페 아가들도 자주 본장면 인것같네요ㅎㅎ

ㅎㅎ 모닝티타임에 저만큼 앉아 기다려줍니다. ㅎ 목욕시키고 드라이기 싫어해서 보일러 틀고 자연 건조중입니다. ㅎㅎ 아가들 발톱 발털똥고털 흰돌이 기본다듬기까지 하고 목욕시켰습니다. 흰돌이 낭문이 안나오는데 꼬물이는 많이나오네요.ㅎ 하루가 바삐지...

안녕하셔요? 저희 막내가 이제 만 12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잠시를 가만히 있지 못하는 혈기왕성한! 말썽꾸러기 시기라서 바깥놀이를 많이 해주려고 하는데요 제 시간 관계상 여의치 않네요. 그래도 토,일요일 아침에는 반드시 나가려고 하고요,(비...

오늘초음파사진찍었는데 임신이라네요^^ 그것두 4마리나^^기특하네요 4마리ㅠㅠ 사진을 급하게찍는바람에 잘안나왔네요^^ 4마리모두 심장두잘뛰고 건강하데요 ^^ 건강하게 모두잘커줬음 좋겠네요~^^

며칠전부터 갑자기 곡기를 끊고, 누워서 앓기만 하네요.. 포메러브에서 노견이라고 응원도 많이 받았고, 지금까지도 큰탈없이 잘 지냈는데.. 건강이 무너지는건 순식간이네요. ㅠㅠ 병원에 데려가도 별수 없다는 얘기만 해요. 그냥 통증 약간 사라지게 해주는 ...

우리 달봉이 근황 오랜만에 올립니당 ㅋㅋ 산책가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 어렸을때는 진짜 30분만 걸어도 헉헉헉 거렸는데 이젠 제가 힘들어서 쉬고 가요 ㅎㅎ 많이 커서 뿌듯해요 ㅋㅋ 요건 간식을 집중하는 모습이에요 ㅋㅋㅋ 다른 간식은 모르겠는데 지...

산책하고 난후~ 밥도 먹고~응가도 하고~ 노곤~노곤하니~잠이 스르르 오는 딸래미 낮잠잘때면 항상 제뒤로 다가와~귀뒤를 낼름낼름 핥다가~ 편안한지~목에 딱 얹혀서는 잠이들곤 해요 예뻐하지 않을수 없는~애교쟁이 "내딸"

엄마만 보네요! ㅎㅎ 두녀석 다 무릎에 앉히고, 6시만되도 깜깜한 저녁이라 무섭지만ᆢ근래에 눈비와서 산책 못간 이유로 밤산책 다녀왔습니다. ㅎㅎ 오늘 기분 두녀석 다 좋은듯 합니다.

임신해서그런지 털이더많이빠지는것같아요ㅠㅠ 오늘빗질하다가도저히안되겠어서 목욕시켰어요ㅠㅠ 목욕시키니깐 털빠짐이덜하네요 전하루일과가 찍찍이들고 털치우는게일이에요ㅠㅠ

꼬물이 혼내다가 흰돌이도 같이 혼났어요! 근데 웃기고 대견해요

하나만 걸려라ㅋㅋㅋ 눈치는 어찌나 빠른지 아빠가 젤 잘 흘리셔서 항상 아빠밑에 가있어요. 초롱초롱한게 넘 웃겨요ㅎㅎㅎ 근데 저 낼 모레면 한달동안 외국에 나가있는데 우리 우유 보고싶어서 어쩌죠 ㅠㅠㅠ 왠지 얜 저 없어도 잘 지낼거같은 느낌인데ㅋㅋ...

집에온 첫날ㅎㅎ 한마리의 곰인줄 알았습니다. 손바닥만했던 때라 밟을까봐 발을 끌고다녔던 기억이나네요. 표정하나는 끝내주는 우리라이ㅋㅋㅋㅋ 이표정 너무 심각하니 웃겨요ㅋㅋ 오랑우탄..누가봐도 오랑우탄..ㅋ 저러고 자는줄알았더니 눈까지 말똥말똥 ...

조금씩 친해져 가는 듯 해 마음도 놓이고 뿌듯 하기도 하고~ 아직은 서먹하긴 하지만 다행이 잘 지내주고 있는 탄이와 대추예요~~^^ 탄이는 형아답게 의젓하고~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천방지축인 대추군~~ 엄마는 탄이랑대추 넘~~사랑해~~^^ 둘만있어도 싸우지...

요미 요즘웃는얼굴보기힘들어요ㅠㅠ 요미야 엄마가미안해ㅠㅠ 아들은자꾸요미만 따라다녀요 요미사진찍으니깐 쇼파위로올라오더니 옆에딱앉아서 빠빠이 하네요^^

내일 소풍이니까 피부 미용을 위해 일찍 자라고 아무리 토담이에게 얘길해도 우리 돼지와 토담이 매우 진지하게 이러고 게십니다. 눈치 채셨죠? 바로 이것때문에... 토담이는 엉덩이가 들썩~ 들썩~~ 내일 검댕이 되서 나타나도 이해해주세요호~~~ ㅋㅋ

ㅔ 오리 입마개를 구매했습니다.... 너무 짖어서 교육 용으로 짖을 때마다 벌 주려고요 ㅠ 근데 껴놓고 나니 너무 귀여운거 있죠 ㅋㅋㅋㅋ 다리도 다소곳하게 ㅋㅋㅋ 악 달봉이는 불편하겠지만 ㅠㅠ 사진좀 찍었습니다 ㅋㅋ ㅠㅠ 짖는 거 좀 줄이자 달봉아. ㅜ

뭔가.... 얼굴이 핼쓱해졌고, 뮌가.... 전체적으로 좀 지저분해지고, 등에는 뭔가를 묻히고 집으로 돌아온 토담이는~~~ 쓰러졌어요오~~ ^^;; 모두 모두 반가웠어요~~ ♡♡

송년회때 찍은 콩이와 토담이 사진입니다. 3년전 애기때부터 둘이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었는데 어느덧 둘다 성견이 되어서 다시 만났네요. 묘하게 닮았죠? 얼굴작고 다리길고 야리야리한 토담이와 머리크고 다리짧고 토실토실한 콩이.. 마리오와 마리지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