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설정없이 포미가 일어난 자리를 보니 꼬물이들이 이렇케 자고 있네요 ㅎㅎ

오늘은 엄마젖 먹고 운동좀 했네요 꼬물꼬물 기어다니기...

요렇게 누워 있다가도......... 움직 거리는거 같음.....금방 눈이 반짝반짝 해지고~~ 또 금방~또 졸립시롱~~~~ 눈에 불을 켜고.......... 무언의 압박을........... 지켜보구 있다!!!! 나 놓고!!!어디가지 마라!!!! 라고~ 눈빛으로 외칩니다!!!! 이그! 웬수야...

밍밍이를 찾아 주세요 ^^ 안하던 짓을 하네요~~~~~ #밍밍 #밍밍이 #밍밍맘 #견생샷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왠종일 내리는 주일날 혼자 집을 지키다 오후 예배 다녀오니 함께 놀자고 재촉하는 울 아이를 불량 아이돌로 만들어 놓고 슬링백에 넣어 어깨에 매고 산책나가는 기분만 내고 있어요 (불량 아이돌 되었어요) (슬링백 속에서 산책 기분만 ...

오늘로 일주일 되었네요. 이젠 제법 기어다니네요. ㅎㅎ 거실로 델구나와 사진 찍어봣습니다.

저번주 부터 왜이렇게 바쁜지.. 다음주도 경조사다 뭐다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언니가 한국에 들어와서 더 그렇나.. 토요일부터 판교에 갔다 잠실갔다 지니쉐리랑 별다르게 놀아주질 못하고 있어요. 이제서야.. ㅎㅎㅎㅎ 그런김에 오늘! 날씨도 화창해서 임...

비가 그친 뒤 청명한 초가을 하늘과 산들바람이 갈대를 흔들고 있는 하늘공원에 다녀왔어요. 291계단을 가뿐하게 올라 갈대밭을 산책하고 특별한 균형잡기 묘기도 하고 왔어요😾 (밧줄 지지대 위에 두손두발로 균형 잡고 서서 있어요) (노을 지는 갈대밭을 거닐...

첫날은 정말 마취때문에 힘겨워하더니 6일이 지나니 버켓 차고있는것도 적응완료하고 다시 열심히 집에서 총총 돌아다니네요 ㅋㅋ 다행입니다

해그름녁 가을이 깊어가는 소리 들어며 코스모스 활짝 핀 강변을 따라 걷다 오랫만에 징검다리도 신나게 건너고 왔는데 코스모스 밭 전망대 펜스 위에 서서 모델료 받을 생각으로 마냥 기분 좋아하고 있어요. (코스모스 밭 전망대 펜스 위에서) (살짝 얼짱 모...

시원한 밤바람 솔솔~^^ 셤공부하던 언니가 만들어준 장난감울타리ㅎㅎ 리치야~ 친구들이랑 코코~~자렴~♡ 눈꺼풀 내려오는 리치는 영문도 모르고 ᆢ 언니만 바라본다~ㅎㅎ 리치는 언니가만들어준 장난감울타리를 나와~~ 베란다에서 불어드는 찬바람에 몸을 맡기...

남부지방 피해가 크네요... 포메러브 식구분들 아무일 없길 바랍니다. 저희 아이들 일상인데 너무 웃겨서 올려봅니다.. 딱!!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 라는 속담이 생각나요 ^^

간식달라고 발라당 ㅋㅋ 이제 8개월째되네요~^^

요즘 #대추 잠이 부쩍 늘었습니다~ 어디 아픈가 생각도 했지만,눈뜨고 있을땐 너무너무 잘놀아요 잘때 만큼은~어느때보다~너~~~무~~~#사랑스러워요~♡♡♡ 사진 찍으니 놀래서 눈~똥글~~~~ 그러다 또~자고~~~ 너무 자는거 같아~~깨워서..... . . . . . 탄이 어릴 ...

"드루와~~~드루와바~~~손만넣어봐~~~삐뚤어질테다!"😕 어이쿠;;울딸래미 무서버살것뉘?!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인형물고 들어가 경계태세 유지하는 래미입네다) "건들믄 큰일나유,,😱";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삭제일시:2019.08.21 15:25:34)

요새 퇴근하고 투잡하는 느낌으로 가내수공업 하고있어요 ㅎㅎ 노랑노랑한 원단은 @밤톨맘 님이 보내주신거♡ 괴산유기견보호소에 보내려고 먼저시작했던거는 완성되서 내일 34벌 (대형견 23벌. 소형견 11벌) 배송 예정이에요. 이제부터 밤톨이 병아리색 옷을 ...

오늘 출근하려고 하는데 요것들 가지마~~~ 고함!! 그래서 잠시 않아서 놀아주고 보니 넘 귀여운거죠 ~ 어제 목욕도 했겠다 막 사진찍었어요~ 얼떨결에 찍힘당한 지니쉐리 어의없어하네요 ㅋㅋㅋㅋ 너네 사료값벌러 회사에 영혼팔러 가는데 그정도는 해주셈!! ...

경주 지진 후 계속되는 여진 태풍 18호 챠바로 연이은 재난대응으로 자정이 넘어 집에 오는 날이 많아져 울 아이도 덩달아 망부석 자리에서 심야 대기가 늘어나 오늘은 아침 집에서 나오는데 긴팔원숭이랑 함께 잠들어 있네요😴~😴

엄마젖도 잘먹고 많이 컷네요. 곧 초롱초롱 눈도 뜨고 귀도 열리겠죠. 엄마 포미도 체력많이 회복하여 숨소리도 많이 좋아지고 있네요. 걱정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림니다.

난 그 날의 일을 잊지 못한다. 단지 조금 짖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내 얼굴을 떡주무르듯 뭉개던 엄마의 무자비한 손길..그 날의 치욕.. 그 날 이후로도 엄마의 능욕은 멈출 줄 모르고 계속되었다. 난 절망했고... 하루하루 점점 더 삶의 의욕...

삭제된 게시글입니다. (삭제일시:2019.08.21 15:26:09)

아침 일찍 서울대 입구에서 시작하여 관악산 국기봉을 올라갔다가 석수역으로 내려와 안양천을 따라 걷고 있어요. 비온 뒤인지라 하늘이 더 높고 시야도 탁트이고 솔솔바람도 불어 산행과 산책하기 좋은 날씨여요. 😽 (관악산 국기봉에서) (전망대에서 시내 구...

눈시울이 붉어질 만큼.... #고독 합니다..... ㅋㅋㅋ #가을남자~ 아무리 #산책을 하고~#카페 에서 친구들을 만나도...... 가을의 고독함은 풀리지...않는가 봅니다....... 어쩌라고???!!!! 간식줘??????? 됐어!!!!!!!!!(하고 꿈나라 갔어요~) But 남자는 웁니...

어제 국기봉 산행 갔다가 일찍 잠자고 새벽같이 일어나 스트레칭으로 팔 다리 뭉친 근육을 풀고 있네요. (다리 펴고 쭈~욱~쭉) (두 팔 굽혀 쭉 쭉)

산책하고 바느질하는거 구경하고 장난치고 뒹굴뒹굴 좋으네요 ㅎㅎ

근무중에 접견실에서 택배가 왔다며 카트 가지고 오라고 하길래 응? 하고 내려갔어요 저 카트 작은거 아닌데 박스가 아주 어마어마한게 두개 @뽀송이 님이 자투리천 보내주신다고 하고 원단을 저만큼 보내주셨어요 ㅎㅎㅎㅎ 자랑할만 하죠?? 큰손이십니다! 칼...

제법 차가워진 밤바람 맞으며 산책후^^~ 기분이 상쾌한지 홀짝 올라와선 우헤헤헤~~~😆 #리치#산책#웃음천사

징검다리가 불어 난 물로 잠겨 건너지 못하고 강가 풀 섶에서 물 구경하고 빙 둘러 왔어요

아침에 출근 준비로 바쁘게 챙기고 있으니 울 아이 출입구에 엎드려 급행료 지불 요구하여 한번 뽀~해 주고 미니 사과를 입에 물려 말 못하게 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