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가 실수로 흘린 번데기를 맛본후에 이것은 신세계맛~<br /> 두발로 벌떡~ 마지막은 늘어진 요염쿄쿄예요 ㅎㅎ

친한사이인 마냥 둘이 붙어있는 포비랑 포카에요,, 평소에 둘이 어찌나 싸우는지,,포비가 포카 꼬리 물고 질질 끌고 다니고,, 귀물고,,너희 언제 친해지는거니,, 포비가 대소변 자꾸 실수하니 아주 잘 따라하는 포카-,-^ 대단해 정말,,!

아빠가 그동안 너무 바빠서 밖에도 잘 못나가고 기껏 모임때 한번 애견카페 나들이 하는 것이 다 였던 녀석들 어제 일요일 잠시 짬을 내어 공원에 다녀왔어요. 공원까지는 한 30분 걸어야 해요 ㅋㅋ 집을 나서자 둘다 신나서 엉덩이 씰룩씰룩 거리며 앞장서서 ...

이 사진에서 틀린부분을 찾아보세요 어디일까나용~~~ 울 똑똑이 쪼코언냐의 상상을 뒤집는 쪼코 사진예요ㅎㅎ

사진찍기가 정말 힘든 블랙포메 곰이... 급기야 눈과 코도 없이 혀만 날름거리는 한마리의 날짐승 컷이 나왔네요 ㅡㅡㅋ 날좋은 주말에 삼락공원에 데려갓더니 신이 났습니다~ ㅋㅋ

어제 모모 병원 가는 날이어서 퇴근하고 바로 갔는데요 저는 상동 모건시티의 위더스로 다녀요 케어 해주시고 심장사상충... 발바닥 털이랑 똥꼬 털은 안잘라주세요...ㅠㅠ 가까운데 작은 동물병원 있던데 다음은 그쪽으로 한번 가볼까 생각중요 수의사선생님...

따뜻한 극세사 이불~ 이리도 좋아하네요~^^ 콩아..풍성한 털이고 머고...따뜻하고 행복하게 살자~ㅋ

휴일맞아 바다도보고 애들 뛰어놀수있게 풀어도주고요 ㅎㅎ 미리크리스마스도 포토존에서 느끼고용 일과 결혼식때문에 없어졌다 돌아온 엄마.언니 때문에 나나.레오 언니들이 쪼코와 만두까지 안고다니고 ㅎㅎ 잼나고 뜨끈뜨끈한 하루였어용<br /> 앗~ 아가들 ...

돈이 없는 콩이 언니 오빠는... 동네 시장을 돌아다니다 마약방석을 닮은 7500원짜리 극세사 방석을 발견!!! 콩이에게 마약 방석이라고 뻥치고 온갖 생색을 다내고 있음!! ㅋ 물론 크기나 안락함은 원조를 따라갈 수 없겠지만.. 콩이는 언니오빠 마음을 이해해...

샨티는 모두가 아는 커뮤니티에서 사진을 보고 데리고 온 아이랍니다. 아이 엄마가 여자애 둘 샨티 하나를 낳았는데 샨티는 수컷에 오렌지폼이라 영 찾는 이들이 없었나봐요 우린 원래 수컷 오렌지 아가를 원했기에 멀었지만 밤 10시에 샨티를 만나러 갔습니다...

간식보단 엄마가 더조음♥!ㅋㅋㅋㅋㅋ

제가 장사를하는데 숙이는 매일 매장문앞에서 저러고 손님을끌어온답니다. 소위말하는 삐끼라고나할까요...^^;;;; 이러려고 데리고다니는건아니구 혼자있을 숙이가 너무 불쌍해서 보름전부터 데리구다니는데 벌써 인기만점 동네 퀸견이되버렸네요 ㅋㅋ 개만바...

많이 피곤했구나.. 몇시간전만해도 이랬던 너였는데... 너란 여자, 잘 때는 이미지 관리 못하는 여자..

포비가 포카보다 모량이 많이 작아서 포카랑 비슷해보이네요ㅎ 포카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어요ㅋ 남자라고 밤에 낑낑대지도 않고ㅎ 반면에 포비는 첨부터 손이 많이 탔는지 저랑 같이 자야해요ㅎ 불금이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오늘 돼지랑 토담이렁 동물병원서 목욕하고 돌아오는 길.. 언니 팔에 기대 자는 돼지양~ 그 위에 올라가서 조는 토담~ 결국 돼지도 포기한채 수면 모드로... 그렇게 자니 따숩냐? ㅋㅋ

나름 깔맞춤한다구 검은패딩입혀서나왔는데 까페안에선 옷을벗겨놓는게좋다네요 그래서 홀딱벗기구 친구들이랑놀으라고 냅둿는데 뻘쭘한지 안놀구 제옆에만있네요 텃새가 좀 잇드라고요 강아지들의 ㅋㅋㅋ 이쁜강아지들많이보구 지가 젤이쁜줄알았던숙이 기죽...

똥강아지 다녀왔는데 우리 짱아는 암컷인데 7개월 된 수컷 포메한테 붕가붕가를 했어요 ㅋㅋ 완전 당황했어요ㅋㅋ

저희 가족은 눈이 오길 내심 바랬답니다 바로 꼬꼬에게 눈을 보여주고싶어서요 ㅋㅋ 엄청 신기해하더라구요 눈 보고 냄새맡고 핥고 털에 묻으니 자꾸 털고 눈위에 발자국도 남기고.. 근데 꼬꼬 표정 보아하니 몬가 못마땅..한듯? ㅋㅋ

볼일보러 대구 다녀오는길에 들른 고속도로휴게소에 장난감 강아지를 진짜로 본걸까요 똥꼬냄새를 ㅎㅎ

모모가 왠지 모나리자ㅋ 처럼 나와서... 똥갱 아콘사진이랑 올려봅니다 요건 예전에 똥갱맘님이 모모 첫도장 축하한다고 주신 기저귀랑 더 예전에 까호 잡지 출간 기념 ㅋ 달력 주신거 자랑질~~~ 아웅 좋아요~~

몇일전 모모 파파님의 모모나리자를 보고 갑자기 눈썹을 그려주고푼 ㅎㅎ 눈썹있는 쿄입니닷ㅎㅎ 마지막은 원본입니다 ㅎㅎ

제맘에 드는 사진으로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신나요 사랑해요 부산경남♥

연말이라고 너무너무 바쁘게보내서 이렇게 오랫만에 글을 쓰네용 ㅜㅜ 보여드리고싶은사진이 오만장이지만ㅎㅎ 아 글쓸라고 쓰기눌렀다가 권한없다구 나와서 엄~~~~청깜짝놀랐는데 로그아웃됐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ㅃ ㅛ ㅇ 나 엄청오랫만이긔 그래서 ...

쿄언니와 만두가 전체사진을 올려주셔서 전 편하게 쪼코사진만 올려봐요ㅋㅋㅋ 아침 10시에 모여 밤 10시반에 해산했던 부산모임 ...ㅋㅋㅋ 사람도 즐거웠고 개들도 즐거웠으리라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ㅎ 늦잠을 자서 밥달라고 보채는 아가들ㅎ 가둬놓코 청소하다가 찍었어요ㅎ 원숭이 시기가와서 털이 빠지는 포비와 말썽꾸러기가 되어가고 있는 포카입니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모두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크리스마스선물로 숙이옷 몇벌사고 또 인형놀이하고있네요 전 ㅋㅋ 둘이오붓하게 촛불끄고 케잌먹으며 티비시청중이랍니다ㅋ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쓰마쓰 이브도 당일도 늦게까지 일하는 엄마덕에 만두는 집에 계속 쳐박혀있다가 밤늦게 둘이서 파티했어요 ㅋㅋ 늦었지만 메리크리쓰마쓰에요 여러분♥

샨티는 지난 주 금토일 하루에 한 번씩 토하더니 김포 송년회 다녀온 이후로는 한 번도 토한 적 없이 잘 지내요. 목요일에 돼지목뼈를 하나 먹은 게 조금 걸렸었나 봐요. 요로코롬 행복하게 돼지 목뼈를 먹다가 위에 좀 남았었나 봐요. 돼지 목뼈는 그래서 다 ...

저녁으로 녹두 닭죽 한 그릇씩 해치우신 후, 넘치는 에너지로 실컷 짖으며 집안 뛰어다니더니 응아 크게 한판씩 누고 한시간 후 매우 만족스런 표정의 두분 돼지양~ 토담양~ ♥♥

요즘 아가들 어떤가요? 쿄는 늘어져도 너무 늘어져요 계속 잠만 자려고하고 불러도 어그적어그적와요 그 좋아하는 아빠가 불러도 ㅜㅜ 왜이럴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