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으면 반갑다고 울타리에 메달려 깡총깡총 거렸을텐데ㅎ 앉아서 얌전히 기다리는걸 엄마가 더 좋아한다는걸 깨닳앗나봐요ㅋㅋ 반가워서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면서도 기다리란말에 저러고 쳐다보네요ㅋㅋㅋ 근데 엄만인제 자야되는걸ㅜㅜㅜ 내일 쉴때 같이...

여행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휴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강화도 다녀왔습니다~ 아직은 개맑게 뛰어놀기엔 견주에게 너무 쌀쌀한 날씨 에요ㅋㅋ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어요... 하루종일 차타고 다니느라 고생한 콩이도 언니오빠만큼 신나고 즐거웠기를 바래~♥

아이들이 요렇게 자고 있으면 정말 편해 보이죠 ? 사실 자고 있는건 아니고 그냥 쓰러져 있는 몽실이에요 ㅋ 안자고 있죠 ? 사실 위에 눈감고 있는 사진은 눈 깜빡할때 찍힌 사진 이에요~~ 요건 혼자 벌러덩 하고 막 놀고 있길래 가서 사진 찍어봤어요 ㅋ 뒷발...

샨티는 우야튼 이동장 빼놓고 다 이용은 합니다. 보일러 때문에 집안이 더워지면 베란다 지붕 집에 들어가 쉬곤 해요. 요즘 들어 집안이 좀 덥다고 거실보다 저기가서 쉬는 걸 좋아하네요 ㅎㅎ 자다가 거실이나 부엌에서 뭔 일 (대부분 먹는 일) 일어나면 다시...

삼일절 집에서 차로갈 때 빠르면 20분 걸리는 홍대 바우하우스에 다녀왔어요. 삼일절 바우하우스는 정말 최고로 많은 인파....바우하우스의 애견들을 보러오는 일반인들이 굉장히 많고 실제견주와 반려견들은 별로 없었어요. 어쨌든 대기4번, 20분 기다려서 입...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님들과 산책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네요~ 사진은 콩이랑 부천 중앙공원가서 놀면서 찍은건데요..저희는 넓은 잔디밭에 가도 저렇게 목줄을 늘어뜨려서 놀게해요..풀어주고 싶은데 콩이가 중간중간 딴곳...

콩이 목욕시켜주는데..뜨뜻한 물에 기분이 좋있는지..눈감고 졸기까지하네요.. 아가씨 목욕사진을 공개하다니!!!ㅋㅋㅋㅋ

지위픽 사슴뿔 비싼 것을 사줬더니 이녀석들 결국 장난감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ㅜㅡ 비싼 고급 녹각 장난감! 어쨋든 몇번 던저 줬더니 좋아라 하면서 물고 옵니다. 그리고 더 해달라고 맑음이가 되는 담비 ㅋ근데 이 장난감의 단점이 물고와서 떨어 뜨릴...

스마트본 껌 먹기달인같아요ㅋ어찌 저렇게 빨리 먹는지ㅋ5분~좀더 지나는거 같은데..,샨티는 저걸2틀에 걸쳐 먹는다고하니 샨티는 입이 짧은아인가봐요ㅠ공주는 왕먹보공쥬ㅠㅋㅋ요즘 더욱더 폭풍털가리를 해서ㅠ흐미...못난이 공쥬네욤ㅎ

요즘 제가 너무 바빠서 공쥬랑 놀아주지도 못하구 생일도 그냥 지나가버려서...공쥬한테 얘기했어요~엄마가 일욜날 맛난케이크 만들어줄께~바빠서 미안해ㅠ하고 말하는데 불쌍한 표정을 하더라구욤ㅋ안쓰러워서....휴~친구가 필요할까요?ㅋ

발톱에 혈관이 있다길래 제가 못 깎여서.. 가끔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깎여요. 어렵진 않다고 가르쳐주는데.. 혹시나 싶어서;; 전문가의 손길을 빌립니다. 3,000원 ㅎㅎ 우연찮게 카메라를 가져갔다가 찍었어요. 겁에 질린 초롱이 @_@;;;

이상하게 요번 겨울, 온도 대비 저희가 추위를 엄청 타고 감기를 떨구지 못해서보일러를 많이 틀었어요. 그랬더니 마침 깨끗하게 베란다를 치운 이후로 샨티가 베란다를 너무 좋아해요. 지난번 사진처럼 베란다 지붕집을 자주 이용하는데 길게 자진 않고 아주 ...

비누빈통도...치약빈통도...모두다 콩이꺼!!! 진짜진짜 좋아해요 ㅋㅋ

지위픽 사슴뿔 아이들 치석제거에 좋다고 해서 사줬는데 아이들이 너무 딱딱해서 못먹어요 ㅋ 제가 씹어 봤는데 이건 뭐 돌덩이잖아! ㅋ 위 사진은 제가 그냥 담비하고 놀아주려고 사슴뿔 던져 줬더니 달려가서 가지고와 갑자기 먹고 싶었는지 먹으려는 담비를...

큰 맘 먹고 준비했는데 살빼라고~ ㅜㅜ 슈퍼맨 옷 입고 날아다니면 좋으렷만 지금 저녁사료 굶고 기절중이예요.

저희 아이들 오늘 공원 가는길이에요. 토담이가 돼지 끌고 가는 거랑 비슷할 거에요. 저희 담비는 무척 신이나서 빨리 가고 싶은데 뒤에 몽실이 때문에 더 빨리 가지 못하니 엄마한테 자꾸 뭐라고 하면서 가는거 같아요 ㅋㅋ 뒤 한번 쳐다보구 빨리 안오나 ? ...

어제는 날씨가 따뜻했는데..오늘은 좀 쌀쌀하네요~ 콩이데리고 부천 중앙공원 다녀왔숩니다.. 몽실아버님도 우연찮게 뵙고~ 몽실이와 담비도보고ㅎㅎ 근데 공원에 진짜 강아지들 많네요...개판이었어요ㅎㅎ 담주면 콩이 목줄 안하고 뛰놀수 있겠네요ㅋㅋ 참고...

오늘 공원에 다녀와 몽실이 목욕을 시켜 줬습니다. 저희 몽실이가 속털이 좀 있다보니 털 말리는게 쉽지 않아요. 그나마 펫드라이어가 있으니 다행이지 헤어드라이어로 한다면 ? 아..... 몽실아빠가 드디어 꽤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ㅋ 몽실이를 그냥 케이지에...

뻥튀기 하나를 줬더니 크기가 커서 겁이 나는지 선뜻 먹지 못하고 아빠 눈치만 보는 몽실이와 담비 ㅋ 멍충이들... 계속 아빠만 바라보는 녀석들.... 몽실이는 다시 엎드려~~~ ㅋ 아빠~~ 어떻게 해봐봐봐~~ 응 ?? 계속 쳐다보면 어떻게 해줄 것 같아 쳐다보기...

얼마나 나가고 싶으면 "나갈까" 하자마자 문앞에서 애절한 눈빛쏘아 주고 엘리베이터 바닥에 뽀뽀 해주시고~ 아주 얌전히 따라오는 착한견 행세를 하다 누나들 만나자 마자 다시 놀이터죽돌이로 변신하네요. 너무 깜깜하지만 하루가 감격한 눈빛 한번 느껴보세요~

어제 토담인 아마 기분이 무지 좋았나봅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니, 제 바지자락 물고 뛰어다니다, 옆눈으로 가방이 보이면 가방 물고 흔들다, 또 옆에 비닐이 보이면 비닐 물고 뛰고, 그러다 혼자 이유없이 우다다.... 가족들이 모두 쇼파에 앉자 토담이도 쇼...

2012년 8월 담비 2013년 3월 담비 작년 8월의 담비 귀엽지 않나요 ? ㅋㅋ 원숭이 시절 담비 모습을 다시 보니 귀여워요. 비슷한 포즈의 사진을 비교하니 훌쩍 큰게 보이네요.

안방 침대에서 자는 토담이는.. 침대에서 자는걸 저희 언니한테 들키면 혼나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침대위로 올라왔다가도 건너편 언니방에서 부스럭 소리만 나도 휘리릭... 침대 옆에 있는 볼로 내려가죠. 그러다 걸리면 바로 배 내밀고...

피.곤.해.요 ㅋㅋ

정말 저희 몽실이하고 담비가 1시간 동안 운동장 전체 전세내서 사용했어요. 럭셔리한 아빠를 둔 덕택에 운동장을 둘이서 완전 통째로 사용했답니다!!!

어제 병원에 저 혼자 가서 약타왔는데요 어제는 일부러 뭐 먹이지 말래서 약만 먹였더니 그것도 토하고 오늘 아침에 북어국 끓여서 약이랑 줬더니 그것도 조금 먹고 토하고 설사는 어제밤에 조금 물똥싸고 오늘아침에설사 쬐금하고 ... 먹은 게 없으니 나올 설...

일요일에 너무많이 주워먹은 콩이는 배가 터질꺼같이 빵빵해져서 힘겹게 잠들었다가 월요일 아침에 전날 먹은거 토해내고서..힘겹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참 미련하죠 그래도 오늘은 다시 회복되었네요..또 머먹나 궁금해서..쪼로록 달려와.....한입만.....ㅡㅡ...

날씨도 좋고, 다들 아기자기하게 도시락도 싸 오시고, 이렇게 인증샷도 찰칵^^ 포메 아가들과 함께~~ 몽실이 당첨^^ 땅에 무슨 냄새가~~ 하루는 코카들로부터 우리 아가들 지키고 있어요. ㅋㅋ 조용히 놀고있는 우리 귀염둥이들....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생일빵!!!! ㅋㅋㅋㅋ

포메러브 넘넘 재밌네요ㅋㅋ 빠샤의필살기 고개갸우뚱하기사진이예요 일하는곳에 데려갔더니 아가손님이와서 빠샤랑놀아줬어요 근데 저 아가....서너살인줄알았는데 이제막 돌지난아가래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