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라고 친히 생일빵도 날려주고.. 대신.선물은 없고..ㅋㅋ 일요일 정모후 아직까지 목욕안한 강아지 손들면.. 콩이요~!!! 꼬질이 ㅋㅋ

원숭이시절만두가 가끔 그리워요ㅋㅋㅋ & 갸우뚱만두

집에 두고 간것이 있어 잠깐 들렀다 혼자있는 공쥬보고ㅠ맘 약해져...잠깐20분정도 밖에 바람 쐬주고 왔어요~^^ㅎ신나서 이리저리 사진은 이것뿐이ㅋㅋ

저리가~!! 나 혼자 먹을꺼야!저희 몽실이가 우유맛 껌 이런거는 안먹어요. 입이 고급이라 그러신지.... 먹을 거라면 완전 환장하는 먹보이지만 껌은 요렇게 스마트본 껌 정도 되어야 아주 맛있게 먹어준답니다. 어제 몽실이하고 담비녀석에게 스마트본 껌 하나...

강매력님처럼 핸드폰사진 정리하다가 콩이 원숭이적 사진이 눈에 띄어 올려봅니다~ 저때도 참 식탐 많았어요~^^;; 절정은 지났지만 원숭이 얼굴에 눈물도 많이 흘리고~ 그래도 다시안올 시절~♥

우리 토하는 거랑 설사 그만하자~

오늘 날씨 무지 좋네요~ 콩이랑 부천 상동 호수공원 다녀왔습니다!! 부천 중앙공원이 애견인들이 많이모여서 주로 갔었지만 솔직히 콩이는 호수공원이 더 좋아요~ 외곽으로 울타리가 쳐져있어서 목줄을 풀어줄 공간이 되거든요~^^ 오늘도 푸들아가랑 닥스훈트 ...

토담이 미용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포메 미용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이번 한번만 미용하기로 했답니다. 장장 3시간을 기다려 얻어낸 토담양 스타일~ 뭐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 그래도 좀 새롭네요~ 짠~!! 어때요? 우리 토담??

미용하고 지하철로 귀가중... 옆에 사람들이 아무리 귀엽다고 해도 토담양은 놀아? 줄수가 없음. 왜냐면 매~~우 피곤하니까!! ㅎㅎ

아빠표 드라이룸에 감금중 ㅋ

동물농장 할때 공쥬한테 저거봐!!저거!하면 잘 보는 편인데.....짖고 킁킁대고~근데.....조용해서....쳐다보니ㅠ고개가 밑으로 쳐지도록 완젼~뻗음 뻗음 엘티이 워프ㅠ 공쥬!! 너 밤에 머했니??ㅋ

토담이를 볼때마다 아직 적응이 안되 깜짝 깜짝 놀라요. 적응하는데 한참 걸릴듯~ 근데 안그래도 작은 우리 토담양 더 작아져버렸답니다~ ^^;;;

제목 한번 거창하네요 ㅋ 다름이 아니라 저희 몽실이의 이동가방과 이동케이지의 각별한 사랑에 대해 적으려구요.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이 사진은 이미 어제 보셨을 겁니다. 어제 잠깐 언급해 드렸는데 몽실이가 저러고 있는 이유는 자기가 케이지에 들어가야...

오늘 첨으로 빠샤 목욕을 시켜봤어요 ㅋㅋㅋ 친구네서 보라색깔 멍뭉이 전용샴푸를 가지고왔는데 냄새가 왤케 개비린내가 나는지;; ㅋㅋㅋ 아무튼 두시간걸렸어요 ㅋㅋㅋㅋ 항상 샵에서만 목욕하다가 스트레스 너무 받았는지 등쪽에 동그랗게 구멍이 낫더라구...

어제 일요일 날도 너무 좋고 아이들 운동도 시킬겸 해서 집 근처 산에 데리고 갔다가 왔어요. 처음 올라가보는 산길이었는데 중간에 경사가 좀 있고 몽실이가 예전처럼 가뿐하지 않아 제가 둘 안고 올라가고 그랬네요 ㅋ반대편으로 올라온 말티녀석이 저희 아...

샨티 역시 워낙에 우리와 떨어지지 않고 곁에 붙어 있으려는 습성 때문에 저희가 집에서 일을 하거나 쉴 때 저희를 볼 수 있는 곳에 이동장을 놓아주면 그게 어딘지에 상관없이 들어가서 쉬어요, 제가 거실에 앉아 있으면 거실에 이동장 놓아두면 거기 들어가...

^^;;

샨티를 처음 데리고 온 다음날 사진과 바로 일주일 전의 샨티 사진... 같은 아이인지 대체... 태어난지 약 2개월차 때와 11개월차 사진의 비교... 코끝은 정말 똑같은데 나머지 구석은 전혀 비슷한 게 없어 보이네요. ㅎㅎㅎ 아직도 색깔이 변하는 중인 오렌지...

어제 날도 좋고 친구들 모임을 계곡에서 했어요~첨엔 밖에서 물을보며ㅋ근데 추워서 다시 금방 안으로ㅋ들어갔죠ㅋ거기서 키우는3마리 개가 있었는데 철수라는 아이가 공쥬옆을 떠나지 않더라구요ㅋ공쥬는 도망다니고ㅋㅋ사진은 찍을수가ㅋ이리튀고 저리튀는 ...

콩이의 식탐..아시는분은 다 아실꺼에요.. 체격은 쪼만한게 배가 빵빵하고..안아보면 묵직하죠..^^; 그래서 요새 자율급식이기는 하지만 하루에 밥그릇에 퍼주는 사료양을 좀 줄였거든요.. 그랬더니 사료가 떨어지는 저녁시간만되면 밥통 핥으면서 불쌍한 표정...

요즘 제가 부산에서 근무하다보니 소식이 뜸 했습니다 ^^ 저저번주에 오랜만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가족끼리 518공원에 산책을 나갔습니다 이번주에 광주가서 산책하는걸 기다려 봅니다 ^^

원체 입이 짧아서 간식이나 잘먹는정도였는데요 ㅋ 이번에 치석제거 껌을 두손에 쥐고 잘먹어서 너무좋네요

거실에서 딩굴면서 책보고 티비보느라 콩이언니랑 나란히 누워있는데...주섬주섬 주변을 배회하던 콩이... 콩이언니랑 제 사이의 비좁은 틈을....꾸역꾸역 비집고 들어와서 저러고 자겠다고 누웠네요~ 얼굴 다 찌그러져서ㅋㅋㅋ 머든 같이하려고~^^;;

남편이 우리애기들을 그리조아하는편이아니라 아빠오면 항상우리에갇혀있어야 해서 넘 불쌍했는데 오늘은 아빠회식이라 저녁시간에도 자유가 주어졌당ㅋㅋ

사실 뭐 날씨에 상관없이 쉬는날이면 자주가곤해요 봉순이가 부산놀러와서 같이 등산갔다왓어요 부산은 꽃이활짝 피엇답니다ㅎ 곧 질거같은데ㅜㅜ 그전에 얼른한번더 다녀와야겟어요

근무라서 출근했는데 아기들이넘 보구시퍼요 잠잘때두 넘 이쁘게 자는 아가들 엄마올때까지 잘 놀구있어^^

힝 사진파일첨부하고 글쓰려고 하면 한글로 변환이안되용 ㅜ.ㅜ 저만그런가용 ㅜ.ㅜ 마지막사진 위엄돋죠 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 종합운동장 뒷쪽 높은곳에 있는 공원에서 놀다왔어요~자유롭게 뛰어놀라고 풀어줬더니 신나서 이리저리 없어졌다 엄마가 눈에안보이면 다시왔다 또 갔다 신나게 뛰다왔어요 다리가 아팠는지 쩔룩ㅠ그래도 신난다고 놀구~^^ㅎ

역시나 가까운 부천 호수공원 ㅎㅎ 콩아..언니오빠가 능력이 안되서 어디 멀리 못가ㅋㅋ 그레도 잼있었지?? 콩아 오빠가 드라이브키트 엄청 고민하다 질렀으니.. 이제 좀 더 멀리 다녀보자꾸나 ㅇ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