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동물농장 재방송이 하길래 공쥬야 저거봐~!했더니 계속 처다보며 티비속으로 빠져들꺼 같았어요ㅋ항상 동물농장 잘 보는 공쥬ㅋㅋ

우리아들과나만조아하는 아가들~~ 아이 셋키우는 것 같다ㅋ 초반에는강쥐들 넘험하게데리고놀아서 많이혼났지만 지금은 조심할려구 노력하는 울 아들~~ 힘들어두 애교쟁이 아가들보면 힘이 불끈!! 뽀야는 데려올땐곰상이었는데 점점 여우상이되간다ㅠㅠ 속상하...

아빠가 집에 있으면 너무 좋지만 계속 놀다 보면 잠도 못자고 그래서 피곤해져요 ㅋ 자고는 싶고 아빠가 뭐하는지 구경하고도 싶고 저러고 자려고 하다가 무슨 소리라도 나면 두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다 또 피곤해서 자려하고 ㅋ

으...읭...?? 뭐하나 봤더니 저러고 잡니다ㅠ.ㅠ 진짜 불편한자세로 자네요 ㅜ.ㅜ 목이 꺾인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찍으니까 한번 일어나서 다시 자세바꾸고 자요 오늘 피곤했나봐여^^; 샵가서 야.매.미.용 해줬거든요^^;;

사진은 은비신랑 셔리 입니다 ㅎㅎㅎ 얼굴생김이 여자아이같이 오목조목 너무이쁘게생긴아이에요 처음 교배를하는거라 ....울은비가 무서워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첫번째교배때는 애를 먹었는데 두번째교배때는 순조롭게됐다고 하시더라구요.. 은비가 임신...

화요일에 비와서 하루 산책 안 나갔더니 어제 수요일 저녁 현관 앞에 누워있는 샨티입니다. ㅋ 언제 나갈 지 모르니 대기 모드로 취침 찬바닥에 있다가 몸이 배기는 지 포기하고 캐리어로 이동~ 칫 빨리 나갑시다~ ㅋ

샨티는 집에 있기로 했어요~ 8일 동안 3층사는 주인아줌마 아저씨가 매일 사료랑 응아 체크해주시고 산책은 가끔 나가주는 걸로 그리고 친한 친구가 2~3번 오는 걸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좀 외롭긴 하겠지만 가장 건강함을 유지할 수 있는 곳에, 그리고 워낙 ...

아이들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다 보면 요녀석들의 심리는 참 요상하다 ?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저 장난감 보통 바닥에 굴러다니거든요. 근데 제가 살짝 들기만 해도 뭐가 그리 좋은지 좋다고 물고 놀아요 ㅋ아이들 약올려 주려고 저렇게 살짝 문고리에...

갑자기... 저러고 쇼파의 끝과 끝에 앉아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벽이 있어보여요. 얘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눈 쳐진 토담 똘똘이 토담. 미어캣 토담. 굼뱅이 토담. ^___^

기온이 쭉쭉 올라가는 날씨입니다~ 기분좋게.산책다녀온 콩이... 덥고 힘들었나봐요...발바닥이 빨게졌어요~ㅋㅋ 열심히 침발라가며 발바닥 식히는거 같지 않나요?? '언니..오빠..때문에 발바닥 불나네....이그!!'...하면서 ㅋ

엊그제 정발산에 "아이러브퍼피"라는 애견까페에 여봉일 데리고 갔었어요 난생 첨 가는 애견까페인데다 주말이라 친구들이 엄청 많더군요. 강쥐가 없지만 강쥐를 예뻐해서 일부러 오신 분들도 많았구요... 그래서 저렇게 뽕이는 낯선 분의 손에 꽉(?)잡혀 ㅋㅋ...

집에서 매일심심해하는 사랑이와 모처럼 쇼핑^^ .

지난주에 구매한 콩이의.드라이빙키트 입니다~ 집에두면 영락없이 그냥 새집이에요~^^ 근데 차에서는 뒤에있는 홈으로 안전벨트.통과해서 걸면되요~ 겁쟁이 콩이는 자기껀줄도 모르고 경계만 하길레..집에두고 몇일째 적응중이에요~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들어...

산책 데려가 달라고 아침부터 온갖 애교를 다 부려도 언니 혼자 외출하더니, 나갔다 들어와서 또 혼자 나가고... ㅎㅎ 오늘은 일찍부터 상자 집으로 들어가 두 손으로 턱을 괴더니 그새 잠들었어요~ ^^ 참고로 고양이는 이불 차지 >_

4/5~4/7까지 우리 집앞 축제라서 밍키 데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매년 하는 행사지만 3일 동안 제법 크게 하더군요 베비장전 연극도 하고 가수 공연도 하고 놀이기구 타는것도 하고 각종 먹거리는 기본~~ 밍키는 오리, 까치 쫓아다니며 온천천 아래로, 하늘로 ...

자꾸 엄마가 술집을 데꼬가네요ㅠㅠ다들 절 술꾼으로는 보지마세요ㅋㅋㅋ주량은 약하답니다ㅋ덩치보고 판단금물ㅋㅋ아는 언니가 빠를 오픈 하셨다길래 겸사겸사 칵테일이나 한잔 마시고오자 했는데 가게에 4개월된 강쥐가 있으니 공쥬를 데리고 오라 하더라구...

일욜날 볼터치 찍고 귀랑 다리 갈색염색ㅠㅠ제가 애견미용사는 아니어서....오른쪽다리 할때 난리를 치는 바람에 얼룩까지ㅠㅠ흐미....털두 다듬고ㅠ근데 이상해서....ㅠㅠ어쩌죠? 나쁜 엄마ㅠ

우쭈쭈 해주며 얼르니 뽀야가 갸우뚱하구 쳐다보는중ㅋ 주말내내 잠만자느라 울 아가들 마니 이뻐해주지못해서 미안해ㅠㅠ

지난번에 드라이브 키트 구매하여 집에서 적응중인 소식을 알려드렸는데요~ 드디어 차량에서 첫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보조석 안전벨트에.장착하고 푹신한.쿠션위에 콩이 올려주고 목줄에 피탈고리 채워주고~ 차타면 낑낑거리고 불편해하던 콩이....일단은 상...

날씨가 간만에따뜻해져서 우리 아가들데리구 산책나갔다왔어요~~ But 길바닥에있는 아스팔트 조각 먹구 목줄에 안끌려올려구 버팅기고 아들내미는 자기가 뽀야 산책줄 잡는다고 울고불고 정신없는 첫산책 이었어요 ㅠㅠ 내가 생각한건 이런게 아니었는데 힘드...

어제 담비 목욕시키고 오늘은 몽실이 목욕을 시켰는데 두녀석 코트가 완전 달라요. 결론을 먼저 말씀 드리면 몽실이 털 말리는게 훨씬 힘들죠. 담비는 13개월 되었고 몽실이는 2년 5개월 돠었어요. 몽실이는 담비 낳고 털이 거의 빠졌다가 다시 난 것인데 담비...

^^ 힘든 여행 잘 마쳤고 샨티도 8일동안 다행히 집에서 잘 지냈나봐요~~~ 산책도 많이 나가고 그저 돌봐주신 분들께 고마울 뿐~ 안 좋은 버릇이 하나 생겼는데 문 열고 들어가면 너무 반가워서 좀 짖는다는 점 원래 샨티가 절대 안 짖고 그냥 반기는데 너무 혼...

졸려 죽겠는데 엄마 주변을 따라다니면서 자고, 장난감 물고 있는 샨티입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낮에도 많이 안 자고 저만 쫓아다니다가 그래도 오늘부턴 최대한 덜 따라다니네요. ㅋ

ㅋㅋㅋㅋ 결국 기다렸다가 얻어 먹었다죠 동영상으로도 찍어봤어요. 참 잘 기다리는 샨티입니다. 엄만 꼭 이렇게 바닥에 두더라... 기다려야 되는 거죠? 엄마, 이렇게 뭐 가져왔는데도 안 줘요? 엄마만 먹는다..ㅠ..기다리면 오리라... 평정심을 잃은 최대치 ...

ㅎㅎㅎ 손 어딨니..손

콩이만큼, 담비몽실이만큼,산티만큼은 아니지만.... 모량이 늘고있는거 같아요 ㅎㅎㅎ 완전 신나요신나ㅎㅎㅎ 아가때사진보다 요즘보면 진짜 신기할정도 ㅎㅎㅎ 10분도안됀 따쓴따끈한 사진입니다요 ㅋㅋ

@꽁듀맘 님이 소분해주신 염색약이 드디어 왓어용 ㅎㅎ 스마트본 껌까징 ㅎㅎ 넘잘먹어요 감사해용 ㅎㅎ 생각보다 어렵드라고요ㅜㅜㅜㅜ 삐뚤빼뚤 ㅋㅋㅋ 급 여성스러워진 만두에요

이런 공원을 거의 독차지하고 매일 산책할 수 있는 거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 강아지인지 알까 모르겠어요. 우리 샨티는.. 어젠 집 앞 공원에서 대길이를 만났어요. 처음 만나는 친구인데 푸들인지 말티즈인지...(제가 견종 구분을 잘 못해서) 대길이를 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