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변보구 토 하구 해서 약먹이고~괜찮아 진거같아..
장에 좋다는 브로콜리 그리고 당근 계란노른자 섞어 먹였는데ᆢ그것때문에 배탈이 났어요..ㅠ
오늘 아이가 어제보다 힘이 더 없는거 같아,병원에 전화하니 다시 나오라고 하셔서 갔는데 배탈 제대로 났대요ᆢ
배도 못만지게 할만큼 아픈데,뭘자꾸 먹이시냐고 혼나고 왔어요ᆢ엄마의 무지 때문에 아이가 또 힘드네요....
좋아지라고 한게 잘못되었다니,정말 아가들한텐 조심 또 조심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또 하며 반성하게 되요..
배탈도 배탈이지만,무릎 두곳이 다 빠진다고 하셔서 수술 날짜도 잡고 왔는데,산책 계속 시켜 그런거 같아ᆢ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포메러브 부모님들께선 이런일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려요....